나도 이제쯤은 다시 한번 가 봐야지, 특히 55년지기 동행해 가야할 산행처중 선택해 검토해논 산, 조령산~신선암봉 산행기 반갑군요
사실 새로운 산행처 보다는, 예전에 올랐던 산중에서 골라 가보는게 이제 부터는 더 의미가 있을 듯 해서 속리산 종주, 계룡산종주, 주흘산, 소백산~국망봉, 오대산, 설악산 서북능선, 덕유산, 오대산, 용문산, 금수산, 등등 그런 유명산들을 친구와 다녀 보려 합니다 그런 산들만 골라 다니려 해도 이제는 시간이 부족 할테니
이 코스는 옛날 차량을 이화령 고개에 두고 3관문까지 가서 택시불러 차 회수 했었는데 이번에는 절골에서 조령산 가서 신선암봉 거쳐 원점회귀 하는걸로 해 봐야 겠군요
후지산 무사 귀환 축하 하고요
2018.09.03 06:50
korkim
네, 차량 회수 때문에 절골(신풍리)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다만, 절골에서 오르면 高度差가 約800여m 차이가 나서 결코 쉽지만은 않고요, 또한 조령산에서 신선암봉 구간에 나무 데크 계단을 만들어 놨지만 아직도 바위에 seil이 걸려 있는 곳도 많고요, 특히 신선암봉에서 절골(신풍리)로 하산하는 구간에도 seil이 몇곳 있고요, 청암사쪽으로 하산하시며 마당바위 폭포를 꼭 구경하고 암릉구간에서 각별히 조심 산행 하셔야 됩니다. 이제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어딜 가시던지 친구분들과 함께 안전하게 그리고 의미 있는 산행길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사실 새로운 산행처 보다는, 예전에 올랐던 산중에서 골라 가보는게 이제 부터는 더 의미가 있을 듯 해서
속리산 종주, 계룡산종주, 주흘산, 소백산~국망봉, 오대산, 설악산 서북능선, 덕유산, 오대산, 용문산, 금수산, 등등 그런 유명산들을 친구와 다녀 보려 합니다
그런 산들만 골라 다니려 해도 이제는 시간이 부족 할테니
이 코스는 옛날 차량을 이화령 고개에 두고 3관문까지 가서 택시불러 차 회수 했었는데
이번에는 절골에서 조령산 가서 신선암봉 거쳐 원점회귀 하는걸로 해 봐야 겠군요
후지산 무사 귀환 축하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