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7월25일
산  명    :  삼부연폭포 . 가마솟골.용화리
인원  : 단독  
차편  :  수유역 시외버스 이용  
교통비용 :  수유역. 신철원까지 5900원 편도 요금 철원에서 삼부연폭포 도보로 30분정도

오늘아침에는 비가온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산행나서기가 영 껄쩍찌근하다.
그러나 산행을 할생각이니 아침을먹고 배낭에 도시락 은 간단하게 챙기고 비옷에다 우산까지 집어들고

수유역으로출발하여 산정호수 행으로 관음산을갈까 아니면철원에있는산을 갈까망설이다가 에이라 신철원으로가자하고 차표를한장 사고나서 차를기다리는데 영 갈길이 망설리다 철원행버스가도착해서 맨앞좌석에 자리를잡고

이런저런생각을 하면서 산행지도를 보다가 접어두고 .나니 비가오기시작한다 드디어 철원에 도착하니 천둥소리와함께  장때 같은비가내리는데 배낭을매고 산입구로가는사람은 나혼자이자 마을사람들도 보이지 안는다. 얼마쯤 가고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나를 이상한표정으로 바라보며 서 걸음이 느긋해진다 할머니 께

길을물어보니 할머니왈 거기는 길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길을 잘가고있는것이라 생각하고 앞을보니  조금만 가면 차 다니는길이있데요  하니 할머니는 무슨 심통으로 길을 꺼꾸로 가게 알려주나생각하고  내가 가고자하는길로 가니 길이확실하다.
오늘 날씨가 천둥과비가오는관게로 할머니가 번게 맞은것아닌가하며 이상한생각을 하면서 아스팔트길을 한참동안 걸어가니  폭포가나오고 부연사란 절이보인다
이곳을지나면서 사진한장 기록하고 ..
가마솟골로들어서니 꽝꽝하는소리에 천둥이요란하니 죄가없는 사람이니 겁 먹을것은없고 계곡을 한참을가니 길이 히미해지면서 폭포는 가느러진다 어느덧 한시간반정도를지나가니 등산로는  인적이 없는 계곡으로접어들어 날씨는 컴컴해지면서 비는마구내리기에 여기서잠시 우산을피고 서서 그지리에서도시락을먹고나니
비가멈춘다..아 이것이야말로 날이 날 도와주나 생각하며 역시 고시래 를 하고나니 꼭 비가멈추는것으로생각이든다.  오늘산행은 여기서접어두고 하산해서 용화리 마을에서 약사령쪽으로가서 일동에서차를타고갈까생각하고 용화리마을까지걸어가서 어느 아주머님께 이곳에 버스가 들어오는시간을 물어보니 3시에차가 있다하여

약사령을접어두고 마을 약수터에서 물한바가지들이키고 나서 마을쉼터에서 아짐씨가 강원도 사투리로 말을하는것이 재미나는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나는 이런이야기를 풀어서 아주머니와 나이가지긋한 노부부와 이야기 보따리가 열리는데 .. 조금있으니 버스가들어온다 . 이것으로 산행은접어드니. www.alpenglo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