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수고로움이 크셨을텐데,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했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한국의 산하"를 들락거리며, 즐겨 보고, 유익한 정보를 얻고,
on/off-line상의 교분을 나누어왔는데도 말입니다.
좋은 방안을 찾아 곧 다시 만들어지겠지... 하며 그저 막연히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아무튼 이제 회심의 역작인 새로운 산행기 게시판을 대하니,
우선 매우 기쁩니다.
또한 "한국의산하" 운영자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다른 많은 산하 산님들도 비슷한 마음이 아닐지요...

낯설은 사용법이야 곧 익숙해질테구요...
이제 "한국의 산하"의 제2의 도약을 꿈꾸어 봅니다.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살아있는 정보, 가슴으로 느껴지는 풋풋한 소식,
또한 산님들간에 따뜻한 정이 넘쳐흐르는,
그런 "한국의 산하"를 감히 기대해 봅니다.

"한국의 산하", 제2의 도약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