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하에 새로운 여명이<7월11일 지리산 돼지령에서 본 여명>


한국의 산하를 근 10개월간 접하면서

특별히 생각도 없이 어느분이 만들어 놓으셨나 하며

무심코 산행기 올리고 다른분 산행기도 보며 지내왔는데

막상 어제 산행기 검색이 안되고 하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무심했나를 느끼게 됩니다.

산하 운영자님께 새삼 고마움을 느끼며 조금의 도움도 되어드리지

못하는 것이 죄스럽기도 합니다.

마음으로 만이라도 운영자님의 건투를 빌며 영원히 계속되는

한국의 산하를 기대해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