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팔경 중에서도 으뜸인 망양정, 해파랑길 풍경- 금장지맥 2차 <산줄기와 해파랑길 울진> 제2018034020호 2018-04-29(일) ◆자리한 곳 : 경북 울진군 ◆지나온 길 : 신흥리-백옥동고개-7번국도-군부대-산포3길-구름다리-망양정-망양정해수욕장(동해안모래톱)-해파랑길 ◆거리및시간: 4시간 34분(07:25~11:59) : 도상지맥 약 11.3m ◆함께한 이 : 고송부님 , 계백 ◆산행 날씨 : 맑음 어제 무리한 일정으로 심신이 지친상태로 의미 없는 일부구간들은 쉬운 길로 돌아가거나 생략해도 무방한 구간은 가볍게 처리하고 해파랑길을 걷기로 한다. -금장지맥 끝자락 풍경들- 해파랑길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군 통일이전망대까지 총 길이 770k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최장 트레일 거리이다. 동해안의 상징인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이다. -동해안 해파랑길 풍경- 울진의 역사 울진군은 행정구역상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즉 1963년 1월 1일에 강원도 관할하에 있던 울진군이 경상북도 관할로 넘어오게 되면서 지금의 경상북도 울진군이 된 것이다. 이때 온정면 본신리는 영양군 수비면에 편입된다. 이렇게 강원도에서 경상북도로 그 소속을 옮기게 된 배경에는 당시 강원도의 도청소재지가 춘천이어서 거리가 멀다는 점과 생활 영역이 강원도보다는 영남 지역인 경상북도와 비슷하다는 점이 참작되었기 때문으로 보이며, 울진의 북쪽 지역이 산세가 험하여 강원도와 경계가 될 수 있는 지형도 하나의 요인이 된 것 같다. -향토문화전자대전-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찾아서~ 2018-05-05 계백 (배상) 클릭하시면 저에 관한 조금 더 많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