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25대왕 철종을 강화도령이라고도 불렸다. 이름은 이원범, 이원범은 당파싸움에 쫓긴 아버지를 따라 강화도로 유배되어서 숨어 살았다. 천주교 탄압으로 인해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은 원범은 나무꾼, 농사일 등을 하면서 19세까지 혼자 살았다. 당시 영조의 후손으로 헌종(조선 24대 왕)과 이원범(철종) 두 사람뿐이었는데, 헌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이원범이 조선 25대왕 철종이 되었다. 강화도령 첫사랑길을 영상에 담아본다.


철종외가 ~ 찬우물약수터 ~ 남장대 ~ 청하동약수터 ~ 용흥궁(11.7km)


 강화도령 러브스토리 >>>  http://blog.naver.com/twkimjan/220631367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