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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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홀대모 회원님의 만남(2014.5.24, '지호한방삼계탕' 서울역점)
즐거웠던 홀대모 회원님의 만남(2014.5.24, '지호한방삼계탕' 서울역점)
“홀대모” 회원님의 만남
일시 :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반
장소 : '지호한방삼계탕'(서울역점, T:02-754-6197)
위치 : 지하철 서울역 3번 출구(중구 남대문로5가 63-11)
참석 : 수도권 홀대모 회원
권태화님, 곽대길님, 박성태님, 반더루스트님, 봉재령산님, 사니조은님
성봉현님, 신경수님, 신선(이상현)님, 이근배(갱비)님, 정토산님, 조진대님
최상배님, 초은님, 에이원(이상 15명)
회원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이한 지도 어느덧 반년이 가까워 오는 시점입니다.
영겁(永劫)의 세월 속에 반가웠던 순간은 오늘도 이어졌으며,
뵙고 싶은 분들과의 짧았던 만남으로 추억은 그렇게 차곡 쌓여만 가는 느낌입니다.
지난 3월 중순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장령지맥'을 끝으로 남한의 150지맥을 완주하시고,
우리나라 산줄기의 새로운 체계를 확립하신 박성태님께서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모임의 맏형님이신 초은님, 자리를 빛내주신 신경수님, 조진대고문님을 비롯하여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주신 신선(이상현)님, 정토산님, 곽대길님..
오랜만에 뵙게된 사니조은님, 반더루스트님..
지난해 모임 이후 재회할 수 있었던 봉재령산님, 이근배님, 권태화님, 성봉현님, 최상배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주말이면 응당 산문에 드셔야 하심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셨습니다.
오늘 모임은 수도권에 계신 회원님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먼 곳에 계신 분들께는
일일이 연락을 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저 산이 좋아서 인연이 되었듯이 ~
스스럼없는 반가운 님들과의 만남이 벌써 기대됩니다.^^
지하철 서울역 3번출구
지하철 서울역 3번출구
'지호한방삼계탕'(서울역점)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좌로 부터 성봉현님, 이근배님, 최상배님)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좌로 부터 성봉현님, 이근배님, 최상배님)
조진대 고문님(좌)
모임의 맏형님이신 초은님(중앙)
신경수님
신입 인사차 부산에서 오신 곽대길님(우)
좌로부터 성봉현님, 신경수님, 최상배님, 곽대길님
좌로부터 권태화님, 이근배(갱비)님, 조고문님, 초은님
신상경표의 저자 박성태님
봉재령산님
신선(이상현)님과 정토산님
조고문님 표정이??
대간과 낙남정맥을 병행 중인 곽대길님(중앙)
사니조은님
반더루스트님
맏형님이신 초은님께서 건배 제청~
박성태님의 격려 말씀
이루어 내신 업적에 보은의 심정으로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자리를 빛내주신 신경수님
조진대 고문님
섬진지맥 섭렵하시고 식장지맥을 이어가신다는 신선님
오랫만에 모임에 참석하신 사니조은님
팔공지맥과 영춘지맥을 병행하고 계시는 봉재령산님
전원주택사업으로 여념이 없으신 이근배님.. 조만간 수도권 16산 종주 예정이시라고~
9정맥 완료 후 대간길 덕산재에서 머무르고 계시다는 성봉현님
고인이 되신 뫼향님 말씀에 목이 멘 반더루스트님
모임의 막내인 최상배님.. 호남정맥과 금북정맥 진행중이시라고 ~
좌로부터 조진대고문님, 초은님, 박성태님
신선님과 신경수님
정토산님(좌)도 함께
우리산줄기 이름 되찾기 사단법인 설립과 관련한 협조를 당부하는 권태화님
초은님과 박성태님
뒷줄부터 봉재령산님, 성봉현님, 박성태님, 신경수님, 에이원님, 조고문님, 정토산님, 초은님, 신선님, 갱비님
앞줄 사니조은님, 최상배님, 권태화님, 반더루스트님
신선(이상현)님과 박성태님
신선(이상현)님과 박성태님
2차는 호프집으로 ~
함께 브이 표시
초은님과 정토산님
초은님과 정토산님
사니조은님과 봉재령산님
신경수님, 반더루스트님, 성봉현님
술잔은 맞부딪쳐야~
성봉현님
헤어지기 섭섭하여..
아쉬움을 뒤로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멋진 산줄기 이음 내내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운 분들이구요,
이런 모임이 있을때 함 불러 주시면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이어 가시는 산행길 안산,즐산길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