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스키장 뒤편 능선



호평동 골짜기  헬기장에서



헬기장옆에 버들강아지


천마산 호평에서 마석 동 능선길


돌아 온길 :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  마석간
일시 :  2004년  3월  21일     날씨 : 약간 흐림
교통 : 청량리 - 청평행 1330번 좌석버스    인원  : 6명
산행 시간 : 5시간 55분  (식사 휴식 포함 )


10시 15분 청량리 현대 코아 앞 청평행 1330번 좌석버스 승차
11시 05분 남양주시 마치터널 못미처 호평 동사무소 앞 하차
11시 20분 약수터
11시 39분 철길 건너 도로 공사장 위쪽 묘지 도착
12시 02분 삼거리 길 (마치 터널에서 오는 길과 만남) 
13시 10분 헬기장
13시 44분 천마산 정상 812 M
13시 50분 - 14시 50분  식사시간
14시 54분 정상 삼각점 (마석 동쪽 능선으로 하산)
15시 38분 능선 묘지
15시 47분 삼거리 길 능선 우측은 천마산 스키장 쪽
16시 36분 마석 프른솔 아파트 뒤편 잣나무 숲 묘지
16시 54분 마석 우회도로 삼거리 고개도로
17시 00분 - 18시 10분 하산 뒤풀이
18시 20분 마석 출발 1330번 좌석 버스
19시 27분 청량리 버스 종점


오늘은 마석의 천마산을 오르기 위하여 청량리에서 출발하기 위해
청량리에서 10시에 모이기로 하여 청량리역 시계탑에서 집합
165번 버스를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 1330번 좌석버스가 오기에
기사 분께 호평동 내려주는지 물어보니 하차하여 준다기에 승차하여 출발


상봉역에서 기다리는 다른회원에게 연락하여 버스 번호를 알려주고
상봉역에서 만나 구리를 지나 금곡을지나니 얼마가지를 않아 호평동에도착
호평동 동사무소 앞 하차 서울리조트 입구 비행기 카폐 있는곳


 


건널목 건너서 아파트 공사 현장으로 지나서 남양 아파트 앞에서
우측으로  동원 아파트 공사 현장입구에서 좌측으로 산 능선을 보고 진행 
약수터가 있어 약수물 받아서 목을 축이고 철길을 넘어서 우측 철길을 따라가니
100여미터 전방에 좌측으로 등산로 보여 등로를 따라 오르니 경춘선 우회도로
공사현장을 가로질러 산비탈 절개지 물받이 홈통을 따라올라서니 등로가 이어짐



부엉이가 쉬었다간 소나무  옛말에....



정상을 바라다보고 오르니 묘지가 양지바른 능선에 있으메 휴식을 하고
우리가 올라온 길을 뒤돌아보니  우리가 온길은 잘못 된 길임을 깨달을 수가???
호평동 사무소 앞에서 하차하여 마치터널 위쪽으로 오르거나  (1안)
우리가 있는 곳으로 오르려면 마치터널 쪽으로 가다가 우회 도로 공사 다리 밑으로
통과하여 좌측으로 오르면 우리가 있는 자리로 오를 수가 있음을 ....깨달음



묘지부터 깔딱길 시작 약30분을 오르니 능선 안부에 도착 하여 보니
바로 천마 산 스키장 정상 쪽이네 능선에서 잠시 쉬면서 영양 보충 하고



스키장 능선길에서 만난 참나무 괴목



이곳 부터는 능선길 낙엽 싸인 길을 걸어가건만 이쪽 길은 등객을 만날 수
없다네  한적한 천마산 등산로라네 .....
초입에서 같이 시작한 부부팀 과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헬기장 까지



헬기장에서 또 만나서  또다시 만나셨군요 인사를 나누며....
헬기장부터 정상 쪽으로의  등로도 암릉길로 급경사이네



오늘의 등로는 조금씩 오르다가 내려감을 되풀이하면서 오르니 땀을 흘리고
오르다가 능선길을 걸어면 식히고 하니 재미난 등로길이라네...


 



천마산 812M 삼각점 표지



북쪽 능선 암릉길



북쪽 암릉길 2



북능의 통제길  바로 밑에가 갈림길


 


정상쪽에 돌핀 샘이 있다기에 정상에 도착후 식사는 샘물 근처에서
하고 하였으나 샘물을 찾으려 하니 아는이 없네요 ???
몇 번을 물어 보아도 아는이가 없으니 포기하고 북측 능선으로 내려가
오후 2시가 대었으니 자리잡고  가지고 도시락을 펼치니
부폐식단 차려서 둘러앉아서 즐거운 식사시간 1시간이 지나감



식사 마치고 일어서 정상쪽으로 빽으로 다시 올라 아쉬움에 어느산님께
정상쪽에 샘물이 어디 위치 하냐고 물어니 ???



산님께서 친절히 안내하여 주는 위치는 북능 쪽으로 내려서서 갈림길에서
정상 서쪽으로 우회길 바위 밑에 있다는 것을 알수가....
우리는 갈림길에서 우측 으로 가서 자리를 잡으니 정 반대편에 자리잡고
식사를 마치고 오라 왔으니 찾을수가 있으랴....
다음에 다시 찾아오면 천마산 돌핀 샘의 약수물을 마실 것을 숙제로 남기며
 
 마석 시내쪽 천마산 동쪽 능선을 향하여 
하산 뽀족봉을 지나  줄잡고 밧줄 하강 코스지나
천마산 스키장에서 오르는 삼거리 길을지나 능선으로 계속 직진


 



하강 암릉길



동쪽 능선길 선 소나무를 배경으로...



멍멍이 같이 생긴 멋진 바위를 지나  독수리 배설물이 많은 독수리아지트를
지나 하산하니 다리도 아프니 양지 바른 묘지에 앉아서 쉬면서
잣나무 숲 속을 지나니 마석 우회길 삼거리 고개가 보이니 오늘의 하루도



멍멍이 바위 인가???



독수리 무엇을 찾을까???



묘지기 바위 일까...



천마산 정상을 바라다 보면서



잣나무 고사 작전중 ....



즐거웁게 산에서 하산하여 목도 마르고 하니 쉬원한 생맥주 한잔씩 걸치기고
의견 일치이니  생맥주 에 노가리 안주삼아  두잔 마시고 일어나 나오니
오늘 오른 천마산을 바라다보니 호평동에서 정상을 거처서 마석 시내로
내려서니 하루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으메 보금자리를 찾아서



오전에 타고온 1330번 좌석 버스는 청량리에서 청평간을 운행하니
버스에 몸을 실고 온길을 되돌아 청량리에 도착 친구들과 해어져 나의 보금자리
개봉동으로 돌아와 오늘의 일정을 정리 하면서.....



 




▣ 일죽 산사람 - 멸도봉 바로 밑에 돌핀샘이 있음.... 대단한 홀로 산꾼이시군요!
▣ 일죽 산사람 - 멸도봉 바로 밑에 돌핀샘이 있음.... 대단한 산꾼이시군요!
▣ 김우기 - 숙제를 풀어주어 감사합니다 일죽님 향상 즐산 하세요,,,
▣ jhpark - 돌핀샘은 사진에서 설명한 [하강 암릉길] 아래로 내려선 후 왼편으로 쭉 내려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정상-돌핀샘-천마의 집에 이르는 산행 코스는 수림이 울창하고 등로가 푹신하며 4월이면 희귀 야생화가 엄청나게 피어 천마산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김우기 - jhpark 님 고맙습니다. 다음기회는 약수의 맛을 보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