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에 그림이 안보여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보니
그솜씨와 정성에 반했습니다
청량산이 눈앞에 펼처진 품이 꼭 다시금 가고싶게 만드네요
감사함니다
늘 건산 안산 즐산하소서

멋지군요.~^^*
축융봉에서 저도 파노라마를 찍으려다 실패했습니다.
바로앞의 소나무가 청량산 최고의 포인트인 연화봉주변 조망을 방해하더군요.
근데 님은 키가 크시나 봐요 소나무너머로 사진을 잘 찍으셨네요~^^*
늘 안전산행 하세요~~

축륭봉의 저 소나무~~~~!!
그나무로 인해 내년 부터는 파노라마 불가능할듯합니다.
1년에 50센치는 자라는거 같습니다.
즐산들 하십시요!!

우~~와! 청량산!!!!!!!!
정말 대단하네요.
심장의 박동소리가 더 빠르고 거칠어 짐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모습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아주 오래전 강옆의 옥수수밭옆 버스 종점에 내려
다리를 건너 오르던 청량산.....

벌써 10년도 훨씬 넘은 과거가 되었고
그때 같이 갔던 여인은 아내가 되어 있으니....

개울가에 산딸기의 빠알간 색깔과 독가뒤의
한봉벌통이 눈에 선합니다.

우리 부부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청량산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저기도 대한민국 인가요!!!!!!!!!!!!!!!!!!!!!!!!!!!!!!!!!!!!

눈에선해 잠이 안올것같네요.

소요객님 책임지세요.

비단옷으로 치장한 포근한 청량산이 부르는것 같습니다.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건만... ^^* 늘 즐산하십시요.

아주 멋진 청량산의 파노라마 사진과
전경을 잘 올려주셨습니다.
내년에는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뇌살(?)적입니다. 껌뻑 죽어 나갑니다.

고향이 청량산이신 청산 소요객님 님의 유년시절 아련한 추억들이 청량산 품과 늘 같이 하고 있으니
오늘의 아름다움 역시 감동으로 담으셨으리라 봅니다.

님의 작품에 감사하면서도 오랫동안 소식 없어 궁굼했드랬는데 이곳 산하에는 여전히 님의 흔적이 살아 청량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어 반갑습니다.

반드시 인사드려야 할 청량산 님덕분에 골골이 아름다움을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