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특징 : 상불재부터 시루봉 갈림길 지나 임도전까지 키만한 산죽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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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 : 2004. 5. 2(온양출발 00:00-)

 교
    통

    온양-천안논산고속도로-익산이나 전주IC-남원-구례-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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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8시간 34분)

    쌍계사주차장-내원재-성제봉(형제봉)-신선봉-통천문-고소산성-외둔마을

 

지리산이 부르고 있습니다.

3주째 지리산이 부르는 소리에 이끌리어 하동으로 내려옵니다.



오늘 산행은 남부능선의 연장입니다.

쌍계사에서 세석까지는 산행을 하여 보았지만

성불재에서 형제봉을 거쳐 외둔 마을로 하산을 하는 솔뫼회의 5월 정기산행으로



<완만한 오름길로 성불재까지>

오늘 예보상 비가온다고 합니다.

쌍계사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습기가 있는 바람이 부는것으로 보아 비는 올것 같은데

언제부터냐가 문제입니다.



당초는 09시부터 강수확률 60%

출발전에 하동내륙지방을 보니 오후 부터입니다.



쌍계사에서 출발하기로 하였으나

강수 확률에 따라 외둔에서 출발 할수도 있었으나

그냥 밀고 나가기로 합니다.

결론은 바꾸어 산행을 하는것이 좋았습니다.

산행의 절정지인 철쭉군락지에 도착하였을때는 비가 내리었으니까요.



예상은 8시간 30분 내외의 산행

요즘 산행을 소흘히 한사람들에게는 조금 무리가 있을수 있는 산행입니다.



쌍계교를 건너니

이른새벽이라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인지

계곡의 물소리가 천둥소리처럼 들리어 옵니다.

매표소를 지나 예전에 남부능선 산행의 시발지였던

청운산장앞에 도착을 합니다.

택시가 이곳까지 태워다 주기 때문이며 주차장에서 10여분 거리입니다.



쌍계사와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오늘이 두번째이지만 모두 이른 새벽에 통과를 하기때문에 경관은 제대로 볼수가 없습니다.

속세를 떠나 불도를 들어가는 첫관문인 "삼신산쌍계사"라고 쓰인 일주문을 지나

불법을 수호하고, 속세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의미가 있는 금강문을 지나고

사천왕이 있는 천왕문을 지나

팔영루 앞에서 좌측으로 꺽어 곧 불일폭포 2.3km라는 표지판을 따라

쌍계사를 이별하고 "산으로"세계로 들어갑니다.



완만한 오름길

불일폭포까지는 연중개방이기 때문에 등산로가 잘 나 있습니다.

돌들도 깔아놓고

돌로 계단도 만들어 놓은길을 오르다 보니

어느새 땀들이 나기 시작을 하여

겉옷들을 벗기 시작을 하고

지난번 보지 못하였던 마족대를 지나

야영장에 도착을 합니다.

주차장에서부터 1시간정도 걸렸으며

이른 아침에 방문을 한 우리를 보고 개가 짖습니다.



이제 날이 밝아져 랜턴을 켜지 않아도 되고

불일폭포와 갈림길에 도착

배낭을 내려놓고 폭포로 갑니다.

수해피해로 복구하여서인지 나무다리도 있고

길도 잘 정리하여 놓았고 폭포밑은 전망대까지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불일폭포녹음이
푸르릅니다.

온갖나무가지에 새순이 돋아나와 진한 녹색을 띄고아람드리 소나무는 운치있게 약간 돌아가며 자라고 있고

폭포앞의 좌우에 있는 바위봉과 비가오려고 하는듯 낀 구름이 어울린 전경은

청학과, 백학이 날아가는 착각과 함께 선경의 세계가 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내린비로 폭포의 수량은 보기좋은 편입니다.

많지도 작지도 않게 내려오는 물줄기는

부채살처럼 퍼지며 내려옵니다.

백을 하여 돌아오다 불일암터로 올라가봅니다.

수해복구를 위하여서인지 자재가 쌓여있고

우측으로 삼신봉가는 길이 있는듯한데 등산로 아님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갈림길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초반은 불일폭포 위로 올라서므로 조금 가파른길이 10여분 계속되다

우측으로 폭포소리가 들리고 사람이 살았던듯 석축을 쌓은 흔적을 지나

완만한 길을 30여분 올라가니 잣나무단지에 도착을 합니다.



이제 상불재를 향한 마지막 오름이 시작됩니다.

돌길과 흙길을 반복하다

계곡도 3군데 건너 35분정도 올라가면 드디어 사거리에 도착을 합니다.

좌측은 삼신봉을 거쳐 세석가는길로 바로 위에는 전망대 바위가 있고

우측으로도 길이 나 있는데 불일폭포 바로 밑으로 떨어지는 등산로가 아닌지(?)

직진은 청학동 가는길입니다.

이곳이 성불재인지 능선을 가로질러 10분정도 가있는 사거리가 성뷸재인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곳까지 몇달만에 장거리 산행을 하는 일행들도 무사히 올라왔습니다.



<산죽의 숲을 지나 활공장으로>

사람키가 넘는 산죽숲이제
성제봉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처음부터 산죽의 군락입니다.

지리산은 곳곳에 산죽군락이 많지만 이곳은 특별나게 많은것 같습니다.

키보다 큰산죽

잘못하면 눈에 찔릴것 같고

반팔을 입어 팔에 상처를 낼것 같지만

다행히 큰 상처는 나지 않으나

유난히 산죽군락을 싫어하는 진탁이는 코구멍을 나무에 찔리우기도 합니다.

산죽은 이슬이 있거나 비가올때는

옷은 물론 신발까지 흠뻑 젓게하는 진상입니다.

불일폭포에서 올라오는길은 등산로를 정비하여 놓았지만

이구간은 한사람이 지낙라정도의 길만 있을뿐 양옆은 산죽숲입니다.













10여분
가자 전망대에 도착을 합니다.

내삼신봉이 보이고 청학동도 보입니다.

관음봉도 지나고

청학동이 보이는 전망대를 지나자

우측으로 산죽사이에 희미한 하산로가 있습니다.

이곳이 내원골로 하산을 할수 있는 내원재인지

다음 하산로가 내원재인지는 확인은 할수가 없습니다.



조금오르자 갈림길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 착각을 합니다.

좌측은 시루봉이고 우측은 형제봉가는길로

아직은 조망이 좋은편입니다.

형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삼산봉능선까지는 보입니다.

저멀리 삼신봉 뒤로 천왕봉 같지만 구름에 쌓여 있어 구분을 할수가 없습니다.



약간 우측으로 꺽이며 내려간다 싶었는데

급경사를 내려가보니 형제봉가는 능선이 아니라 내원마을로 가는것 같습니다.

다시 올라옵니다.

알바 12분을 합니다.



올라와 좌측으로 산죽길을 7분정도 가니

우측으로 확실한 하산로가 있고

누가 표시를 하여 놓으려는지 돌이 놓여 있습니다.

내원골 하산로 같습니다.(이곳이 내원재 인지도 모릅니다)



곧이어


시루봉과 갈림길에 도착을 합니다.

멀리 청학동과 내삼신봉, 삼신봉이 보입니다.

잠시 내려가 전망봉에 도착을 합니다.

청학동 갈림길에서 70분이 소요 되었으니 알바를 빼면 60분정도 걸렸습니다.



저 앞으로

임도도 보이고 그 너머로 활공장

그리고 성제봉인지 확신을 하지 못하는 봉우리도 보입니다.

지금까지 날씨는 좋은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먼 시야까지 보이지만

차츰 불안해집니다.

노고단인지 높은봉은 구름이 서서히 끼기 시작을 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바위를 돌아 내려옵니다.

이제 그 지긋지긋한 산죽군락은 끝이나고

우측으로는 지난주 산행을 한 황장산 능선과 왕시리봉 능선이 보입니다.

또 한군데의 조망대에서는 성제봉능선과 좌측으로 장수암 절이 보이고

봉을 우측으로 돌아 임도에 도착을 합니다.



임도길을 10여분 걸어

좌측 청학골 하산로를 지나(원강재 같음)

다시 산길로 들어서서

완만한 오름을 올라

정상에 잔디를 식재하여놓은 활공장에 도착을 합니다.

바람 방향을 알 수 있는 천으로 된 풍향계가 있는곳입니다.



간이화장실도 있고

잠시 쉬며 점심식사를 하는동안에도

2대의 차가 올라왔다 갑니다.

차로 이곳까지 올라 올 수가 있는 곳입니다.





<환상의 철쭉길을 비를 맞으며 오리무중으로 통과>

몇몇이
다리가 아프다고는 하나 큰 문제는 되지가 않을것 같은데

저멀리 높은봉부터 구름에 감싸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우리가 지나온 봉까지 내려와 희미하게 보이더니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을 합니다.



활공장을 올라오며 약간의 철쭉을 보았고

곧 철쭉의 사열을 받으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려고 하는데

기어이 걱정을 하였던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합니다.



















우비를
착용하고

약간이지만 붉게 핀 철쭉을 지나

아스팔트처럼 좋은 흙길을 따라

작은봉을 올라가자 나무는 철쭉인데 아직 피지는 않았고

다시 조금 더가자 좌측에 삼각점이 있는 봉에 도착을 합니다.



이제 몇십미터 앞만 겨우 보이는 운무입니다.

"오리무중"입니다.

날이 좋은날 와보았다면 어디가 어디인지 알테지만

6명모두가 초행길인 산행입니다.

지금까지 만난사람도

임도를 오기전에 만난 6명이 전부입니다.

비가오니 경치고 꽃이고 볼것도 없어

일행 4명은 앞으로빼고 2명만이 한컷의 사진이라도 더 건지려고

발버둥을 칩니다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활공장을 떠난지 20여분만에

간판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을 합니다.

하동의 절경과 주등산로 안내표지판이 있는곳으로

태극기등을 게양할수 있는 깃봉이 있습니다만

정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로 밑에

좌측으로 청학사 하산길이 있고

다시 2분뒤에 성제봉이라고 표시를 하여 놓은곳에 도착을 합니다.



삼각봉-안내판봉-성제봉은 10여분거리에 있습니다.

먼 시야를 볼 수 없는 우리는 헷갈립니다.

어느봉이 주봉인지를

GPS상에는 간판이 있는봉이 가장 높은것 같은데........



완만하게
가다 헬기장에 도착을 하고

좌측으로 내려가며 철쭉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비를 맞으며 피어난 빠알간색의 철쭉은

어느때 보는것보다 고운것 같고 80% 정도 개화를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쉽습니다.

































주변에
가끔있는 바위봉우리와

흐드러지게 핀 철쭉의 배경은 매우 좋을것 같은데

심술궂은 비와 구름으로

겨우 몇미터 앞에 있는 꽃을 대상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으니.....

































바람도
불고

가랑비도 내리는 악조건속에 보는꽃이라

더 좋은지는 모르겠는데카메라 렌즈에 자꾸 물이 뿌려지니 문제입니다.

수건으로 렌즈를 가끔 닦아보지만

나중에 보니 40%정도는 버린상태였습니다.



아쉬운 가운데

한컷이라도 더 좋은 사진을 촬영하고자이리저리 들어가 보니

철쭉은 환상인데

날씨가 바쳐 주지를 않습니다.



20여분 철쭉군락지를 따라 내려오니

성제봉철쭉제단이 나타나며

주군락지는 벗어납니다.

좌측으로 강선암 하산길이 나옵니다.











가끔
이어지는 철쭉길을 따라가다

철다리를 지나고

철계단도 오르고

출렁다리도 지납니다.

경치가 매우 좋을것 같으나 몇미터 앞밖에 보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내리는 비때문에 정신이 없어 메모도 제대로 못하고

철다리에서 좌표를 찍었는지, 출렁다리를 찍었는지도 모릅니다.

15분정도 더 내려오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제부터는 소나무길입니다.

이 소나무길은 하산내내 계속되며 좋은 운취를 보여줍니다.

바위사이를 이리저리 돌아가는 아기자기한길

그사이에 핀 철쭉들

좌우로 소나무가 있고 솔잎을 밟을수 있고

등산로는 위험하지는 않고

매우 재미있는길이지만

조망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이리저리 매우 좋은 조망대가 많을것 같습니다.



이제 많은 산행인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등산로는 복잡하지가 않습니다.

조그마한 사다리도 지나고

바위길도 돌아내리고

다시 작은 사다리도 내려가고

은근한 소나무 향기도 맡으며

서서히 서서히 내려갑니다.



얼마나
내려왔을까

성제봉을 떠난지 1시간 30여분

돌무더기가 있는 봉에 도착합니다.

봉화터 같은데 확인을 할 방법은 없고

곧이어 통천문을 지나

다시 한번 바위를 돌아내려가면

고소성에 도착합니다.


























고소성 가운데에 식재하여놓은 소나무 한그루는

무슨 영화의 촬영지처럼 운치가 있고

잠시 섬진강이 조망이 됩니다.

오늘의 구름은 높은봉부터 내려와

밑부분은 좌측으로 최참판댁도 보입니다.



고소성을 지나 내려오다 직진을 하면 외석문에서

좌측 한산사로 방향으로 내려오니

포장도로를 만나고

마침 올라온 택시에 차를 회수할 두사람을 보내고

포장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길을 따라

우측으로 가다 외석문에서 오는길을 만나 좌측 능선으로 내려가니

묘지터가 나오고 좌우로 나있는 갈림길에서 계속직진

마지막 부근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밤나무 사이를 지나니

외둔마을 도로에 도착합니다.



악양면 들어가는 입구로

가로화단에 악양면 관내도가 있는 좌측이 등산로 입구입니다.



주 목적이었던 철쭉의 감상은

비 때문에 30%정도 밖에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철쭉의 군락지는 확인하였고

고서산성에서 형제봉까지의 소나무와 어우러진 바위길도 확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다녀온 지리산 어느 능선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등산로였습니다.

.

섬진강과 주변의 조망

그리고 환상적인 철쭉은

내년으로 미루어 놓습니다.

이제 성제봉은 마음속에 접어두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산행시간(8시간
34분, 좌표는 Tokyo 임)

- 04 : 39 001 N 35 13 39.4 E127 38 39.5 96.0
m 화개장터 주차장 출발

- 04 : 40 002 N 35 13 40.1 E127 38 41.2 96.5 m 쌍계교(계곡 물소리 요란)

- 04 : 45 003 N 35 13 38.9 E127 38 52.7 116.0 m 매표소

- 04 : 49 004 N 35 13 41.9 E127 39 00.1 131.1 m 청운산장, 왼쪽 주차장(예전
택시로 이곳이동 남부능선 출발점)

- 04 : 51 005 N 35 13 44.5 E127 39 04.7 157.8 m “삼신산쌍계사“”금강문“”천왕문“”팔영루“
좌측으로

- 04 : 53 006 N 35 13 46.3 E127 39 08.2 167.6 m 불일폭포, 국사암 금당과, 대웅전,
진감국사비 표시

- 04 : 55 007 N 35 13 48.2 E127 39 09.1 170.5 m 국사암 0.5km, 불일폭포
2.3km, 삼신봉 8.6km표시

- 05 : 01 008 N 35 13 53.3 E127 39 12.9 220.3 m 국사암 0.2km, 불일폭포
2.0km, 쌍계사 0.4km표시

- 05 : 04 009 N 35 13 53.6 E127 39 16.0 246.7 m 오르다 흙길 평탄 잠깐

- 05 : 05 010 N 35 13 55.2 E127 39 18.0 247.4 m 나무다리

- 05 : 10 011 N 35 14 02.8 E127 39 18.3 329.1 m 계곡건넘, 계곡따라 감

- 05 : 12 012 N 35 14 04.4 E127 39 20.6 331.3 m 나무다리 건넘 15-02

- 05 : 16 013 N 35 14 06.8 E127 39 27.2 395.7 m 휴식처, 불일폭포 1.2km,
세석 15.3km,

- 05 : 22 014 N 35 14 11.5 E127 39 33.4 431.0 m 나무다리

- 05 : 24 015 N 35 14 13.8 E127 39 34.1 441.1 m 마족대

- 05 : 28 016 N 35 14 13.2 E127 39 36.4 486.1 m 계곡건넘

- 05 : 34 017 N 35 14 07.5 E127 39 44.2 532.2 m 야영장

- 05 : 38 018 N 35 14 06.5 E127 39 50.3 547.4 m 불일폭포 갈림길 우측 0.3km,
삼신봉 6.9km,

- 05 : 45 019 N 35 14 04.8 E127 39 55.9 538.0 m 불일폭포

- 05 : 54 020 N 35 14 06.9 E127 39 54.6 533.2 m 암자터

- 05 : 58 021 N 35 14 07.4 E127 39 50.5 540.9 m 갈림길 돌아옴

- 06 : 02 022 N 35 14 08.5 E127 39 52.5 543.0 m 암자터길 만남

- 06 : 06 023 N 35 14 07.3 E127 39 59.4 557.9 m 석축흔적

- 06 : 16 024 N 35 14 13.5 E127 40 17.5 584.8 m 계곡건넘

- 06 : 20 025 N 35 14 10.9 E127 40 25.8 590.4 m 계곡옆지나 조금 너덜

- 06 : 29 026 N 35 14 09.4 E127 40 39.2 639.4 m 잣나무

- 06 : 31 027 N 35 14 12.2 E127 40 42.2 758.8 m 작은계곡건넘

- 06 : 33 028 N 35 14 13.3 E127 40 45.3 776.6 m 계곡건넘 15-08

- 06 : 41 029 N 35 14 14.0 E127 40 55.7 819.4 m 계곡건넘 삼신봉 4.8km

- 06 : 51 030 N 35 14 16.8 E127 41 06.7 974.2 m 너덜 흙너덜 15-09

- 07 : 06 031 N 35 14 12.5 E127 41 14.6 1071.3 m 능선올라섬, 좌측 삼신봉,
직진 청학동, 우측도 있으나 청학동으로

- 07 : 16 032 N 35 14 11.4 E127 41 25.3 1099.1 m 좌측 삼신봉, 직진 청학동


- 07 : 32 033 N 35 14 11.1 E127 41 25.9 1111.9 m 휴식후 우측으로 출발

- 07 : 39 034 N 35 14 01.5 E127 41 32.9 1111.9 m 작은봉

- 07 : 41 035 N 35 13 58.7 E127 41 34.1 1105.9 m 전망대, 청학동, 계곡보임

- 07 : 44 036 N 35 13 58.6 E127 41 34.2 1115.2 m 출발

- 07 : 51 037 N 35 13 48.9 E127 41 41.6 1147.0 m 관음봉

- 07 : 52 038 N 35 13 47.3 E127 41 41.9 1145.5 m 청학동 전망대

- 07 : 55 039 N 35 13 44.2 E127 41 43.2 1112.8 m 전망대

- 07 : 59 040 N 35 13 38.8 E127 41 46.1 1090.0 m 우측하산로

- 08 : 10 041 N 35 13 22.7 E127 41 46.9 1127.0 m 약간올라 갈림

- 08 : 16 042 N 35 13 22.7 E127 41 47.0 1137.8 m 우측으로 출발

- 08 : 28 043 N 35 13 22.3 E127 41 47.0 1124.4 m 계곡으로 내려가 다시백 좌측으로(041번)

- 08 : 35 044 N 35 13 15.6 E127 41 55.2 1121.5 m 우측 하산로(돌로 표시)

- 08 : 38 045 N 35 13 13.3 E127 42 00.4 1128.0 m 거사봉과 갈림길, 청학동,
내삼신봉, 삼신봉 보임

- 08 : 42 046 N 35 13 11.4 E127 42 01.4 1129.4 m 전망봉

- 08 : 47 047 N 35 13 11.6 E127 42 01.2 1132.1 m 출발, 청학동갈림길에서 이곳까지
산죽 키만한 숲

- 08 : 49 048 N 35 13 09.6 E127 42 00.6 1125.3 m 돌아바위

- 08 : 51 049 N 35 13 08.4 E127 42 00.8 1109.5 m 바위돌아 조망대, 성제봉능선조망됨,
임도, 좌측계곡 장수암

- 08 : 58 050 N 35 12 54.6 E127 41 59.7 1014.8 m 완만내려 조금 올라옴

- 09 : 05 051 N 35 12 41.4 E127 41 58.4 952.3 m 봉 우측으로 돌아옴

- 09 : 09 052 N 35 12 37.8 E127 41 56.4 953.5 m 임도

- 09 : 17 053 N 35 12 26.0 E127 41 42.1 943.4 m 임도 끝부분, 좌측 청학골 하산로

- 09 : 19 054 N 35 12 25.8 E127 41 39.6 950.4 m 임도에서 다시 산길로

- 09 : 39 055 N 35 12 10.4 E127 41 14.6 1104.4 m 민둥산

- 09 : 44 056 N 35 12 05.5 E127 41 11.8 1083.8 m 식사

- 10 : 04 057 N 35 12 05.3 E127 41 11.8 1086.2 m 식사후 출발, 철쭉 핌

- 10 : 11 058 N 35 11 49.0 E127 41 07.2 1064.1 m 철쭉 조금 있으나 피지 않음

- 10 : 19 059 N 35 11 33.8 E127 41 01.7 1119.6 m 삼각점봉

- 10 : 22 060 N 35 11 30.8 E127 41 00.5 1112.1 m

- 10 : 23 061 N 35 11 29.4 E127 41 00.8 1122.2 m 성제봉, 철쭉 간판 있는곳

- 10 : 28 062 N 35 11 25.6 E127 40 59.2 1097.5 m 갈림길 신선봉 1.74km,
청학사 3.5km

- 10 : 30 063 N 35 11 24.6 E127 40 58.5 1115.0 m 성제봉 표시봉

- 10 : 43 064 N 35 11 02.6 E127 40 59.5 1048.9 m 완만오다 헬기장

- 10 : 45 065 N 35 11 00.4 E127 40 57.7 1038.6 m 좌측으로, 철쭉시작

- 11 : 04 066 N 35 10 45.6 E127 40 56.3 900.2 m 제단

- 11 : 07 067 N 35 10 43.9 E127 40 55.5 897.3 m 강선암 하산길 2.2km

- 11 : 11 068 N 35 10 41.1 E127 40 53.8 901.4 m 출렁다리

- 11 : 13 069 N 35 10 39.1 E127 40 53.4 906.4 m

- 11 : 15 070 N 35 10 39.6 E127 40 54.5 907.8 m 바위내림

- 11 : 27 071 N 35 10 27.5 E127 40 59.7 768.2 m 휴식

- 11 : 33 072 N 35 10 27.4 E127 40 59.6 771.8 m 출발

- 11 : 38 073 N 35 10 21.1 E127 41 00.5 733.6 m 철구조물

- 11 : 39 074 N 35 10 20.3 E127 41 00.8 732.4 m 계단

- 11 : 42 075 N 35 10 17.9 E127 41 00.5 728.1 m 계단2개

- 11 : 50 076 N 35 10 10.0 E127 40 59.5 642.5 m 좌우하산로

- 11 : 54 077 N 35 10 04.8 E127 40 55.0 611.8 m 좌봉, 조금오름

- 12 : 02 078 N 35 09 52.5 E127 40 50.2 603.1 m 몇군데 오르막 내리막, 조금
내림시작

- 12 : 09 079 N 35 09 42.5 E127 40 45.1 582.4 m 신선봉, 돌 흩어져 있음, 묘2기

- 12 : 14 080 N 35 09 42.0 E127 40 45.6 587.2 m

- 12 : 23 081 N 35 09 28.5 E127 40 49.3 502.9 m 통천문, 계단 바위 내려솜

- 12 : 30 082 N 35 09 24.6 E127 40 48.7 439.4 m 바위돔

- 12 : 36 083 N 35 09 12.5 E127 40 50.4 399.1 m 좌하산로

- 12 : 38 084 N 35 09 09.1 E127 40 53.6 387.3 m 고소산성

- 12 : 43 085 N 35 09 04.8 E127 40 54.3 343.6 m 좌측으로 하산

- 12 : 48 086 N 35 08 58.1 E127 40 55.6 291.4 m 갈림길에서 좌측. 직진(외석문)은
산길로 090하산

- 12 : 55 087 N 35 08 55.2 E127 41 01.6 181.6 m 도로로 내려옴

- 13 : 00 088 N 35 08 47.3 E127 40 58.2 169.6 m 도로 우측으로가 086번에서
내려오는곳과 만남

- 13 : 04 089 N 35 08 40.2 E127 41 01.3 108.5 m 묘지나 사기러에서 직진

- 13 : 13 090 N 35 08 25.0 E127 41 03.0 25.4 m 악양면 입구, 외둔








 


 


 






▣ 김정길 - 솔뫼산악회 정말 짱 입니다. 일반 산악회가 자~~앙거리인데도 어찌 이리도 좋은 코스를 잡는단말입니까!! 김영식님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별 일은 없었지요? 온양에 솔뫼산악회 산행일정 항상 알아도고싶습니다. 좋은코스 떠날때는 꼽사리좀 끼고싶어서요.
▣ 김영식 - 안녕하세요, 매월 첫주가 솔뫼회의 산행일입니다. 의상봉에 가고 싶었지만 정기산행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가급적 통제구역은 올리지 않다보니 이곳에 산행기를 가끔 올려놓게 되네요 , 좋은산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