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참 멀리도 산행처를 선정했군요. 부산 만큼 멀텐데 거의,,,, 옛날 산악회에 동참해 내연산~향로봉 그리고 천령산 까지 걸으려다 시간 모자랄듯 하여 보경사계곡으로 하산후 천령산이 미답인체 20년이 흘렀지만, 다시 갈 기회가 없어 아쉽군요
계 곡물이 태양열에 덥혀져 알탕을 해도 시원치 않을 남쪽 지방의 더위에 긴 산행 수고 했네요
더위에 긴 산행 줄여 타며, 여름 잘 넘기시길,,,,
2018.07.16 07:20
korkim
넵, 요즘 무더위가 동해안쪽으로 엄청 덥더군요. 저도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간 내연산인데 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고생 많았던 산행길이였네요. 특히나 수도권에선 넘 먼 곳이라 산행을 마치고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고 귀가하니 자정이 넘더라고요. 여름철엔 거리가 넘 먼 곳은 자제해야 될듯 싶고요, 빡~센 산행은 이제 그만해야 될듯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는데요, 이어 가시는 산행길 안~산,즐~산길 되세요!!!
옛날 산악회에 동참해 내연산~향로봉 그리고 천령산 까지 걸으려다 시간 모자랄듯 하여 보경사계곡으로 하산후
천령산이 미답인체 20년이 흘렀지만, 다시 갈 기회가 없어 아쉽군요
계 곡물이 태양열에 덥혀져 알탕을 해도 시원치 않을 남쪽 지방의 더위에 긴 산행 수고 했네요
더위에 긴 산행 줄여 타며, 여름 잘 넘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