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바위틈에서
유유히 흐르는 동강물을 바라보며 그리움에 사무친 님을 기다리는 꽃일까요?
동강할미꽃!
늘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동강할머니를 뵙고져
휴일 새벽에 출발하여
아라리의 고장, 동강할미의 고장 정선에 다녀옵니다.
아직 뼝대(바위절벽)에 얼음이 채 녹지도 않은 모습조차 보이지만
봄기운에 이미 지는꽃도, 이제 막 피는 꽃도
모든것이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 동강할미꽃 보러가기
정선 운치리 동강할미꽃 보로가기 ☞ http://blog.daum.net/gwaghs/17430687
● 동강할미꽃 보러가기
정선 귤암리 동강할미꽃 보러가기 ☞ http://blog.daum.net/gwaghs/17430685
야생화에 푹 빠지셨군요
먼길 마다 않고 가셔서 보람있게 많이 찍어셨네요
귀인도 만나셔서 메모리카드도 얻어시고 ㅎㅎ
굉장히 유명세를 타나 봅니다 산행기에 할미꽃 많이도 올라오는것을 보니 . . .
가까우면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워낙 원거리리서
동강과 백운산 , 할미꽃 즐감하였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먼길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