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 2. 10(토)  12:00~16:00

산행지 : 서울 도봉산

누구랑 : 둘이서

어제부터 아는 직원으로부터 바람 쐬러 나가자고 하고,

어제 재판을 끝내 마음 정리도 할 겸  가까운 곳으로 수락산을 갈까 하다가

지난 가을에 올라간 도봉산을 다시 오르기로 한다

산을 매주 한번 씩 타도 오를때마다 새롭기만 하다.

오늘도 산을 오르는 산님이 많다.

올라가는 도중 인절미 바위 바위 모양이 바둑판 모양 같네요, 올라가다 발걸음을 잠시 쉽니다.

스님 한분이 불공을 드리고 있네요, 금강경을 읽는것인지 누구의 안녕을 기원하는지

석굴암으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바위 모양이 거북이 같기도 하여 한장 찍습니다.

 멀리 능선이 보이네요

까치집인지 새집이 인네요

 석굴암 뒤 암릉, 자운봉인가 잘 모르겠네요

석굴암 입니다. 산님들의 즐산과 안산을 기원합니다. 

 신선대를 향해 올라가는 도중에 쉼터에서 바라본 바위산 입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주위 경관입니다. 전망이 아주 확 트이네요

 서리눈이 내려 서리꽃이 피었습니다. 일상의 답답함을 날려 보냅니다.

 자운봉 입니다.

 멀리 보이는 포대능선 쪽으로 산님들이 많네요

 포대능선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신선대에서 인수봉 쪽을 바라보면서 

 하산길에 바라본 바위산의 정상

 점심 먹으면서 바라본 주위 경치입니다. 멋있네요

 요녀석도 점심 먹으러 왔는지 우리 앞의 소나무에 내려서 왔다 갔다 하네요 

멀리 보이는 포대능선 및 사패산 방향 입니다.

 북측의 전망 입니다. 그런대로 시야가 좋습니다.

산님들이 바위 사이의 길을 오리고 있습니다.  저는 반대로 내려 왔지요 

 신선대 방향으로 바위 사이길을 내려갈려고  기다리고 있는 산님들 입니다. 여기서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하산길의 경치 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