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을 이용한 가평쪽 산행도 나름 묘미가 있지요 꽤 여러해전 청평역에서 호명산으로 올라 호명호수를 거쳐 상천역으로 하산 하려고 산행을 하는데 호명산 정상을 지나자 엄청 폭설이 쏟아져 그만 포기하고 도로 청평역으로 하산한후 호수가 미딥인체 여러해 지났네요
세월이 참 빨리도 흘러 갑니다. 기억은 생생한데 벌써 15년은 된듯
이후 가평역에서 주발봉으로 올라 호수거쳐 호명산으로 그리고 청평역으로 하산 하는걸 검토만 하다 아직이고
겨울철 홀로 산행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안전 신경 철저히 쓰며 산행 이어 가시길,,,
수고 했습니다
2018.12.15 07:06
korkim
저도 참으로 오랜만에 호명산을 찾았는데 시간이 너무 흘러 기억이 거의 없더라구요. 며칠전 눈이 내려 호명호수가 참 멋질줄 알았건만~`` 눈이 생각보다 얼마 내리지 않았고요, 바람은 차갑고 추웠지만 다행히 맑은 공기로 인해 산행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이어 갔고요, 금욜이라 인적이 없어 그런대로 조용한 중에 산행을 잘 마칠수 있었답니다. 저도 원래 주발봉을 거쳐 호명호수,호명산을 이어 탈려고 했었는데, 차편이 여의치 않아 그냥 편케 산행을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戊戌年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 드립니다!!!
꽤 여러해전 청평역에서 호명산으로 올라 호명호수를 거쳐 상천역으로 하산 하려고 산행을 하는데
호명산 정상을 지나자 엄청 폭설이 쏟아져 그만 포기하고 도로 청평역으로 하산한후 호수가 미딥인체
여러해 지났네요
세월이 참 빨리도 흘러 갑니다. 기억은 생생한데 벌써 15년은 된듯
이후 가평역에서 주발봉으로 올라 호수거쳐 호명산으로 그리고 청평역으로 하산 하는걸 검토만 하다 아직이고
겨울철 홀로 산행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안전 신경 철저히 쓰며 산행 이어 가시길,,,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