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의 옛이름은 풍장산이었는데 신라말 최치원이 이곳에 머물면서 산세를 보니 학이 날으는 형세같다 하여 무학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한다.  무학산은 도심 가운데  700m급의 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등로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여   마산시내 어느 곳에서도 쉽게 무학산을  오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