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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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철쭉과 마지막 봄꽃을 찾아 소백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국망봉에서 화사한 철쭉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철쭉은 거의 만개 직전이었고 이번 주중이 절정일 듯 보였고 주말까지는 이어질 것 같았습니다.

마음속에 챙겨간 많은 봄꽃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예전에 국망봉 주위에서 한번 만났던 복주머니난과의 만남은 기대에 그쳤습니다.

푸르른 소백에서 만난 철쭉과 봄꽃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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