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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산은 해발 397m의 작은 산으로 고려 말  왜적의 침입이 잦자 주민이 자발적으로 산 정상에 올라 왜적의 침입이나 동태를 살피기 위해 망을 보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통영 여수 남해 완도 등에도 같은 이름의 산이다. 대부분 남쪽 바다에 위치해 망을 
봤다는 데서 따온 이름이다. 거제 망산은 해발 고도는 낮지만 곳곳에서 탁 트인 조망으로  정상에 오르면 대소병대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나  아쉽게도 오늘은 흐린 날씨탓으로 조망이 전혀 없었다 




거제의 수국 최대 군락지인 남부면 저구항 일원에서   24일까지 이틀간 ‘제6회 남부면 수국축제’가 열렸다. 저구항 일원의 남부면민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수국을 심기 시작한 것은 20년이 훌쩍 넘었다.

오랜 기간 해안도로를 따라 식재된 수국은 천혜의 바다 비경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룬다.
















    거제 망산 (tistory.com)       ~  맑은 날의 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