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과 함께 별을 핸 수원화성행궁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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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빗장을 열자마자 태풍 콩레이가 요란을 떠는 통에

수원화성문화제는 절름발이행사가 됐다.

화창하게 갠 축제마지막 날 오후 벼르고 벼르던 수원화성을 찾았다.

처음길인데 차 없는 팔달로는 시민들의 해방구가 되어

팔달문이 아스라이 보이는 곳에서부터 행궁광장까지 걸어야했다.

 

출처:http://pepuppy.tistory.com/822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