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일:2021년 3월 6~7일(1박2일)

어디로:順天市(순천시),麗水市(여수시) 一圓

첫째날:드라마 세트장,남도 삼백리길 第1코스.

여수 梧桐島(오동도) 트레킹및 夜景(야경) 즐기기


3/6 새벽 서울을 출발 해 順天(순천)까지 달려 오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차량이 없을 듯 싶었지만,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 난다는 驚蟄(경칩)이 지나고 나니,

이제 사람들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나들이 行列(행렬)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붐비긴 했지만,

우리는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 했기에 그리 밀리지 않고,

첫째날 첫 旅程(여정) 코스인 順天(순천)에 있는 드라마 촬영장에 닿았고요,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 드라마 촬영장 풍경,


제일 먼저 달동네 코스로 이동 중,


1960代를 연상케 하는 달동네를 재현 해 놨고요,


코로나19 영향인지 모르나 예전처럼 그리 많은 이들이 찾지는 않았고요,


달동네는?


달동네 맨 꼭대기에 있는 자그마한 교회인데,

문 앞에 달려 있는 鐘(종)을 세번 치면서,

所願(소원)을 빌면 이뤄진다 하여 함께 하는 이들에게 인증 샷 하나씩 남겼고,




달동네를 둘러보고 내려오며,


"언약의 집" 안쪽에는 이렇게,


다시금 뒤돌아 본 달동네인데,

예전에 korkim이 살았던 서울에도 이런 달동네가 진짜 있었고요,

오래된 옛 追憶(추억)이 되살아 나는 듯 하더이다.




"에덴의 동쪽"이란 드라마 촬영도 이곳에서 했다고라~




이런 장면들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풍경들이고,




지금이야 追憶(추억)이라고들 하지만,

그때만 해도 하루 벌어 먹고 살기 참으로 어려웠던 때인데~




70年代까지만 해도 反共(반공),滅共(멸공)이 생활화 됐던 시기고요,






입장료 3000원 값어치를 하기 위해 자그마한 분수까지 켜 놨고,


겨울철이면 꼭 등장하게 돼 있는 고구마통도 있고,


80年代 서울 변두리를 재현 해 놨고요,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들이 꽤 많았나 보다.


<남도 삼백리길 第1코스 高度>


<남도 삼백리길 第1코스 GPS 궤적>


<남도 삼백리길 第1코스 GPS data>


순천에 도착해 드라마 세트장을 둘러보고,

맛난 꼬막 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남도삼백리길" 第1코스(約16km)를 진행해야 하나 버스에서 설명을 하며,

굳이 긴 코스를 종주 하는것 보다는,

꼭 둘러 봐야 하는 구간만 約8km여를 걷기로 하고,

나머지 시간은 麗水市(여수시)로 이동 해,

또 다른 멋진 코스를 둘러 보기로 했고,

참고로,

"남도삼백리길"은 11코스로 이뤄져 있는데,

전체 거리가 約220여km이기에,

굳이 거리로 말하자면 "남도오백오십리길"로 표현 하는게 맞을 듯,


"남도삼백리길" 第1코스,


바다 건너 봉화산 아래 花浦(화포)까지 거닐어야,

"남도삼백리길" 第1코스 16km가 완료 되는데,

korkim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저기까지 이어갈 필요는 없을듯 싶었고요,


유네스코가 지정한 순천 생물권 보전지역은?


"남파랑길"에 속한 "남도삼백리길" 第1코스는,

臥溫(와온)마을에서 龍山(용산) 전망대 까지는 約3.5km여이고,

그리 험한 코스는 없지만 용산전망대 구간 約300여m만 오르면 거의 평지고요,


따뜻한 남쪽이라 벌써 梅花(매화)는 하얗게 피었고요,




조그마한 솔섬 너머로 "남도삼백리길 第1코스" 끝 지점인 花浦(화포)가 가까이 보이고,


干潮(썰물)때라 넓은 갯벌이 나타났고,


"남도삼백리길" 第1코스,


보이는 구멍은 전부 게 집인듯,

한마리씩 집 근처에서 부지런히 먹이 활동 중,


봄부터 가을까지는 억새,갈대숲 그리고 七面草(칠면초)까지 근사한 풍경일텐데,

지금은 거의 볼것이 없고요,


나즈막한 龍山(용산-右) 전망대까지 오르면,

그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주 근사한 곳이고요,


S라인(?)을 뽐 내는 자그마한 갯골,


사진 왼쪽에서 보듯 붉은 색을 띠는 七面草(칠면초),


드넓은 갯벌과 갈대숲을 자랑하는 곳이고요,




원래는 입장료 8000원을 내고 순천만을 내려다 볼수 있는 용산전망대까지 갈수 있는데,

臥溫(와온)마을을 거쳐 용산 전망대로 오르면,

공짜(?)로 순천만 갈대숲을 거닐수 있고요,




龍山(용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 갈대 숲 풍경,


七面草(칠면초)에 붉은 빛을 띠고 저녁노을이 지면 참으로 멋진 광경인데,


오래전 korkim 홀로 이곳 龍山(용산) 전망대에서 멋진 해넘이를 감상했던 追憶(추억)이 있고요,




누군가 이쁘게 만들어 놓은 동백꽃 하트모양,




週末(土)인데도 그리 많은 이들이 찾지 않았고요,


특이한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第2 전망대,


조망처에서 바라본 순천만 갈대 숲,




어느쪽으로 가던지 용산전망대로 이어지고,


출렁다리,




순천만 갈대 숲과 나즈막이 보이는 龍山(용산) 전망대,


앞쪽으로 보이는 유람선을 타면 순천만을 둘러 볼수 있는데,

예전에 배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름다웠던 記憶(기억)이 남아 있고요,


이제 긴 겨울을 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 갈 날을 기다리는 철새들,


이 길을 따라 約9km여 진행을 하면,

남도삼백리길 第1코스 마지막 구간인 花浦(화포)마을에 닿게 되고,


순천관광 안내도인데,

korkim은 개인적으로 전부 둘러 봤고요,




갈대 체험관,


순천만을 둘러 볼수 있는 유람선,


용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 풍경 사진,




순천만 습지 인증 샷 하는 장소도 있고,




그라스가든은?


3월 初旬(초순)인데도 아직 억새와 갈대가 남아 있었고,

첫째날 順天(순천)의 旅程(여정)을 잘 마치고 麗水(여수)로 이동 해,

梧桐島(오동도) 산책및 멋진 夜景(야경)을 즐기기 위해 Let,s go~


<여수 오동도 트레킹 高度>


<여수 오동도 트레킹 GPS 궤적>


<여수 오동도 트레킹 GPS data>


오동도 방파제 가기전에 멋진 건물이 우뚝 솟아 있고,


2012년 여수 EXPO가 열렸던 곳이라,

건물들과 항구가 잘 정비 돼 있고요,


왼쪽은 진달래꽃으로 이름 난 여수 영취산(510m)이고,

바다 건너 오른쪽으로는 南海郡(남해군)으로,

어렴풋이 보이는 산이 南海郡(남해군)에서 가장 높은 望雲山(망운산-786m),


방파제를 걸어서 梧桐島(오동도)로 가는 중,




梧桐島(오동도)로 이어지는 방파제,


梧桐島(오동도)에는 冬柏(동백)꽃이 이쁘게 피었고요,




누군가 멋진 作品(작품)을 만들어 놨구나.




흐드러지게 핀 冬柏(동백)꽃을 이용한 作品(작품)들,


梧桐島(오동도) 燈臺(등대),




强風(강풍)이 부는데도 여러척의 배들이 보였고요,

바다 건너로는 南海郡(남해군)의 山群(산군)이 눈(眼)에 들어 오고,






男根木(남근목)이라~








梧桐島(오동도)의 傳說(전설)은?


夫婦(부부)나무,


夫婦(부부)나무는?


방파제를 건너 梧桐島(오동도)를 오가는 동백열차,




거북선,


거북선은?




若無湖南是無國家(약무호남시무국가)라,

"만약 湖南(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梧桐島(오동도)에서 바라본 麗水市(여수시),


梧桐島(오동도) 안내도,




麗水港(여수항)의 풍경으로,

모두들 버스에서 내려 개인적으로 맛난 저녁과 夜景(야경)을 즐기라 하고,


麗水(여수) 해상 케이블카,


거북선大橋(대교),


오랜만에 만난 "달인"아우로써,

직장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멀리 떨어져 홀로 麗水(여수)에서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시간을 내어 korkim을 찾아 와 반가웠고요,

달인답게 奇人(기인)처럼 非探(비탐)전문가라,

유명한 산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는 중,

암튼,

항상 건강 잘 챙기고 열심히 산행길 이어 가시게나.


달인아우랑 一行(일행) 몇명이 적당히 穀酒(곡주) 몇잔 즐긴후,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夜景(야경)이 아름답기로는 麗水(여수)가 최고 아닐까 싶고요,




2012 여수 EXPO 마스코트 여니(左),수니(右)








거북선도 밤에는 멋진 빛으로 화려 하구나.


一行(일행)들과 더 멋진 夜景(야경)을 즐기기 위해,

돌산공원까지 버스로 올라 왔고요,


돌산공원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夜景(야경)을 자랑하는 突山大橋(돌산대교),




突山大橋(돌산대교)의 夜景(야경)이 참으로 아름답도다.


돌산공원 앞쪽으로 자그마한 將軍島(장군도)에 화려한 夜景(야경)이 빛나고,


오래전 유람선을 타고 麗水(여수)의 夜景(야경)을 감상했던 記憶(기억)이 생생 하도다.




해상 케이블카 옆으로 李舜臣大橋(이순신대교)의 夜景(야경)도 근사하고,




麗水市(여수시)의 아름다운 夜景(야경)을 즐기고,

아쉽지만 숙소가 있는 順天(순천)으로 이동하며,

차량에서 이틀째 旅程(여정)을 안내하고,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숙소 앞으로 나오는 이들과 함께,

어디로 갈 것인지 korkim은 밤새 苦悶(고민)을 해야 했는데,


@둘째날:새벽-순천 국가정원 둘러보기


<순천 국가정원 산책길 GPS 궤적>


<순천 국가정원 산책길 GPS data>


새벽 6시경 숙소를 출발해 GPS를 보면서,

산행길을 갈까 苦悶(고민)을 하다가,

어차피 오늘 조계산 산행길(約17km여)이 빡~세게 준비 돼 있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순천 국가정원이 있기에 찾았고요,

원래 입장료 티켓이 8000원인데,

이른 새벽인데도 근무하는 분이 계셔서 산책을 할수 있냐고 물어보니,

인적사항만 적고 입장을 허락하여 아주 고마웠고요,






아직 黎明(여명)이 밝지 않기에 사진이 좀 흐릿 하구나.


이탈리아 정원,


獨逸(독일)공원 입구,


順天(순천)을 둘러싸고 있는 봉화산,난봉산,인제산,해룡산을 언덕으로 표현 해 놨고요,


멕시코 정원,


순천 국가정원 옆으로는 東川(동천)이 흐르고,




紅梅花(홍매화),




漢方(한방) 체험관,


順天(순천)을 가로 지르는 東川(동천)을 표현 한,

세계적인 건축가 Charles Jenckes(찰스쟁스-英)의 作品(작품),



순천 호수정원은?


korkim은 여러번 찾았던 순천 국가정원이지만,

새벽에 찾아오니 또 새롭게 보였고요,


韓屋(한옥)으로 잘 지어 놓은 漢方(한방) 체험관,


中國(중국)정원,







개(犬)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돌 의자,




무슨 作品(작품)인고?


메타세콰이어 나무 길이 멋지도다.




예전에 찾을때 마다 人山人海(인산인해)였는데,

이른 새벽이라 아무도 없어 참 좋았고요,


아름다운 曲線美(곡선미)를 자랑하는 나무다리,


참으로 아름답도다.




生花(생화)로 멋지게 꾸며 놨고,








作品名:相逢(상봉)




2023년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가 열린다고라?




순천 국가정원을 한바퀴 둘러 보고 나와서,


순천 국가 정원을 둘러보고 숙소로 되돌아 가는데,

海龍川(해룡천)에 철새들이 날아 가고 있네요,






같은 桐柏(동백)나무에서 두가지 색깔의 꽃이 피어날수 있을까나?


@조계산 종주산행

산행코스:선암사-장군봉-장박골-연산봉-천자암봉-天子庵-송광사-佛日庵-주차장

산행거리:約17.54km

산행시간:約6시간여


<조계산 종주 산행 高度>


<조계산 종주 산행 GPS 궤적>


<조계산 종주 산행 GPS data>


선암사 안내도,


仙巖寺(선암사)는?


조계산 도립공원 안내도,


仙巖寺(선암사)에서 松廣寺(송광사) 까지는,

"남도삼백리길" 第9코스 구간으로,

"천년 불심길"이라 불리우며,

登路(등로)가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기에,

본인의 체력에 맞게 코스를 잡으면 된다고 차량에서 설명을 잘 했고요,


仙巖寺(선암사)는 엄청나게 큰 寺刹(사찰)이라 浮屠塔(부도탑)이 꽤 많았고,


寶物(보물) 第400號 昇仙橋(승선교),




仙巖寺(선암사) 昇仙橋(승선교)는?




降仙樓(강선루),






六朝古寺(육조고사),


仙巖寺(선암사) 3層 石塔과 大雄殿(대웅전),


仙巖寺(선암사) 大雄殿(대웅전),




應眞堂(응진당),




山神閣(산신각),




仙巖寺(선암사) 仙巖梅(선암매)는?


仙巖寺(선암사) 仙巖梅(선암매)는 아쉽게도 아직 피지 않았고요,






조계산 정상인 장군봉으로 가는 길,


磨崖立佛像(마애입불상),




香爐庵(향로암)터는?


香爐庵(향로암)터,




드~뎌 조계산 정상인 장군봉에 닿았고요,


將軍峰(장군봉) 정상,


將軍峰(장군봉) 정상에는 貴한 1等 삼각점이 있고,


조계산 將軍峰(장군봉) 정상으로,

이곳에서 後尾(후미)까지 기다리는 約30여분간 추위를 느낄 정도였고,

최정예 멤버만 긴 종주(約17.5km)를 가야 했기에,

나머지 횐님들은 아쉽지만 짧은 코스로 안내를 해야만 했다.


북쪽 장박골을 거쳐 영산봉,천자암봉으로 진행 할 마루금,




연산봉(前),천자암봉(後)


오래전에는 접치(고개)에서 장군봉으로 올랐던 記憶(기억)이 있고,


긴 조릿대 숲이 이어지고,




장박골은?


도립공원이라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고요,




조계산 연산봉 정상석 뒷편으로 將軍峰(장군봉)이고요,


장군봉(右)에서 왼쪽 마루금을 타고 연산봉까지,

up and down이 좀 있었지만 約40여분을 달려 와야 했고,


연산봉은?


연산봉에서 天子庵(천자암)까지 約2.9km 이기에,

約1시간이면 충분히 닿을 듯 싶었고요,


서쪽으로 住岩湖(주암호)가 눈(眼)에 들어오고,


송광 굴목재는?




실제로는 이곳이 天子巖峰(천자암봉) 정상이고요,


天子巖峰(천자암봉)은?




天子巖峰(천자암봉)에서 바라본 영산봉(前)과 장군봉(後),




예전 보다는 꽤 넓어진 天子庵(천자암),


山神閣(산신각),


約800여년 된 천연 기념물 第88號 雙香樹(곱향나무)는 그대로인 듯,


天子庵(천자암) 羅漢殿(나한전),


천연 기념물 第88號 雙香樹(곱향나무)는?


天子庵(천자암),




korkim은 개인적으로 야생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일부러 찾아 다니며 찍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2021년 처음으로 본 福壽草(복수초)고요,



天子庵(천자암)에서 松廣寺(송광사)로 가는 길은 참 좋았고요,


운구재는?


아직은 이른 듯 싶었지만 얼레지꽃이 피기 시작했고,


松廣寺(송광사) 뒷편에 있는 편백나무 숲,


하늘 높이 솟은 편백나무 숲,




松廣寺(송광사)로 가며 대나무숲도 있고,




松廣寺(송광사) 大雄寶殿(대웅보전),


說法殿(설법전),




僧寶殿(승보전),


觀音殿(관음전),


비사리구시는?


松廣寺(송광사) 비사리구시,


三淸橋(삼청교)와 羽化閣(우화각),


甘露庵(감로암),


甘露庵(감로암) 無量壽殿(무량수전),


佛日庵(불일암) 찾아 가는 중,


佛日庵(불일암)은?


法頂(법정)스님은 2010년 3월 11일 享年(향년) 77歲로,

 좋아하던 후박나무 아래 이곳에 묻히셨고요,


무소유의 삶을 살다 가신 스님은,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남겨 주셨는데,

엊그제 內藏寺(내장사)에 큰 불을 지른 스놈(?)은,

과연,

스님이라 불릴 자격이 있단 말인고?

어느 宗派(종파)를 떠나 인간답지 않은 nom들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제발 바라건대,

뿌린대로 걷고 살수 있는 세상이 오길 진심으로 祈願(기원)하며,


慈靜國師 浮屠 妙光塔(자정국사 부도 묘광탑)은?


慈靜國師 浮屠 妙光塔(자정국사 부도 묘광탑),


法頂(법정)스님다운 자그마한 佛日庵(불일암)이고요,


佛日庵(불일암)은 法頂(법정)스님 弟子(제자)스님께서 지키고 계시는데,

평소 신었던 고무신과 法頂(법정)스님이 직접 쓰신 懸板(현판)은 그대로 있고요,


佛日庵(불일암) 입구에 있는 대나무 숲,




佛日庵(불일암) 입구,




"무소유길"로 불리 우는데,

정말 걷기 좋은 길이였고요,






조계산 종주 산행길을 이어가며,

마지막 佛日庵(불일암)을 거쳐 하산 하려던 계획이였는데,

예정 된 시간에 긴 산행길(約17.5km여)을 잘 마쳤고요,

횐님들과 맛난 점,저(점심겸 저녁)를 먹은 후 歸京(귀경)길에 들었고,

週末(日)인데도 고속도로가 거의 밀리지 않아,

그리 늦지 않은 시간에 歸家(귀가)를 할수 있었다.


僧寶宗刹曹溪山松廣寺(승보종찰조계산송광사)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