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를 불사르는 우이골짝의 단풍
https://pepuppy.tistory.com/935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울`부부는 금년가을 북한산계곡단풍에 홀딱 빠져들었다.
그럭저럭 서울사람행세한지 세월께나 흘렀는데
단풍구경을 서울 밖에서 즐길 궁리만 했지 싶다.
정작 올 해 서울지방가뭄으로 단풍이 예쁘질 않다는데 매료됐으니
늦깎이 눈떴다 할 것이다. 아니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소린 울`부부에게 밥풀이라.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935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