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한북정맥


 광덕고개에서 국망봉구간


  2004년 06월 27일 06시흐린 날씨에 서울 출발  07시경
일동쯤에서 임형의 천황봉 도착 전화다.  매주 훈련 덕분인가 조금은
걱정을 하시던데 정말로  도전의 성공이다.
































매표소 2.5Km→



표지판 0.5Km →



 백운산(904m) 1Km →



삼각봉 1Km →



도마치봉(937m) 1.07Km→



08:20



09:04



09:22



09:41



10:03



 0 걸음



2469



3726



5194



6984



요금 1000원



 



↓ 3.8Km 홍용사



 



↓ 2.5Km 홍용사



 




















 도마치 1.07Km→1중간헬기 6.09Km→국망봉



도마치 4.89Km→2중간헬기 2.87Km→국망봉



10:25



11:33



8839



13539



 



 



 
























도마치 5.29Km→이정표 2.47Km→국망봉



도마치봉 5.8Km→이정표 1.96Km→국망봉



↓  휴양림



 11:42



12:21



12:21



 14099



150506



20475



↓ 2.5Km 휴양림 ↑실루봉



중간에 점심과 휴식 - ↓  휴양림



물놀이



 백운산까지는 그늘이 있었으나 그 뒤로는 그늘이 없었다.  바리깡으로
장발 가운데 밀듯 산등성이가 밀려있어 나무는 없고 풀만 키높이로 있어
긴팔과 긴 바지가 필요하였으며 풀잎의 물방울은 신 위로 떨어져 안으로
젹셔온다.  야생화는 거의 없었다.


  물은 얼려서 가야되며 자기 평시 물양보다는 많이 갖고
가야 되며 도마치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샘이 딱 한 곳 있으며 깨끗하나
물맛은 별로다.


  이 시간에 백운산까지는 여러 부부 및 등산인을 만났으나
그 뒤로는 내려올 때 까지 마지막 이정표에서 한 팀정도를 만났으며
물놀이 중에는 사오명이 지나갔다. 청개구리가 많으며 청색 뱀을 볼
수 있어 조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역시 전방에 가까워 곳곳이 교통로, 참호 및 군 시설물이 있으며
옛날같으면 간첩으로 몰릴 수 있겠다.


 국망봉에서 광덕고개로 가려다가 실패하였는데 우리가 내려온
이정표에서 조금 올라가면 (약 200m)  이정표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는
좌측으로 색일령 우측으로 들꽃 피는 자리라고 방향 표시가 있는데 색일령으로
가야 도마치로 갈 수 있다.  도마치에서 올 때는 이 조그만 봉오리를
우회하는 소로가 잘 보여서 돌아갈 수 있게 되어  못보고 올 수
있다.  들꽃피는 자리까지 가 보았는데 약 40분 걸리는데 멋진
팬션하우스 이름으로 친절하였으며 전기가 안들어와 자가 발전한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곧바로  363번 도로와 만나는데 다시 이동으로
오는 차도는 없으며 가평이나 사창리로 빠져서 돌아올 수 있을 뿐이다.


 매우 궁금하였는데  언젠가 설날 사고 난 지점은 국망봉이
아니라 실루봉 이정표 자리였다.  다른 위험한 곳이 많아 보였는데
하필 그 자리가 귀신 붙은 곳 같다.


 내려가는 자리가 국망봉 사설 자연 휴양림으로 이동초등하교로
이동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걸어가서 광덕고개까지 택시로 가는데 12,000원이
되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안든다.


 햇볕 문제로 가을 산행지로 생각이 되는데 이번 가을에 가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2004. 06. 29    nurius@hanmir.com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