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 오지산 단풍산을 다녀와서

산행일시;2004년7월24일 토요일 날씨;맑음
산행인원;25명(인일) 산행거리 8키로  산행시간 4시간
산행 코스
솔고개- 청솔식당-농가-안부-철탑-절벽-주능선안부-정상-묘지-솔고개

단풍산은 백두대간 함백산이 서쪽으로 뻗은 능선상의 백운산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쳐 매봉산을 일으키고 계속 서쪽으로 이어져 직동천과 옥동천에 막혀 지맥을 다한곳에 솟은 산으로 조망이 매우 뛰어나고 병풍암봉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산행들머리이인 솔고개 청솔식당 녹전리 마을에서 좌측 능선을 따라 오르면 송전 철탑2개를 지나면 평균 45도정도의 가파른 능선길을 약한시간을 오르면 주능선 바로밑에 절벽이 가로막는 곳에 올라설수가 있다



절벽을 좌측으로돌아 올라서면 동쪽으로 돌아가는 등산로가 있다 이등산로를따라 약10여분을 가면 바위 암봉으로 오르는 세미 클라이밍을 20여분을 하면 주능선 안부에 올라설수가 있다


여기는 적송과 암봉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갈참나무의 숲길이 이어져 있으며 1150봉바로밑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녹전리 마을과 굽이쳐 흐르는 옥동천을 조망할수가 있다 31번국도를 따라 휘돌아가는 솔고개 휴게소를 조망할수가 있으며 그뒤로는 백두대간의 장쾌한 능선은 함백산에서 선달산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단풍산 동쪽으로는 매봉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단풍산에서 매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약1.2키로 미터이며 여기서 가는 능선길은 상당히 힘드는 곳이며 암봉과 보조자일 필요로한다



초보자는 산행하기가 상당히 힘드는 곳으로 이곳을 산행할려면 전문 산악인들도 상당히 힘드는 구간이다



우리는 1150봉우리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따라 하산을 시작하였다
이곳도 상당히 가파른 능선길로서 50여분을 내려서면 묘지1기가 나타난다
여기서 20여분을 하산을 하면 철탑전주2개를 만나며 여기서 20여분을 더내려오면 처음 산행을 시작한 솔고개 소공원으로 올수가 있다
여기서 우리는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산행이야기꽃을 피우며 소공원의 그늘막 등나무아래 의자에서 무더운 여름날씨를 잠시나마 잊을수가 있었다

오늘도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