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영산 백두산 정선사진(상)
먼 옛날 단군왕검께서 이 나라를 지으시고,
고조선, 고구려, 신라, 백제, 발해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도다.
반만년 역사동안 백두산 흙 한점 닳지 않았고,
하늘 호수 물 한방울 마르지 않았구나....
백두의 대간아래 뿌리내린 우리 배달겨레
억만년 또 억만년을 온 천지에 힘차게 용솟음 치리로다..
(사진 위를 click하면 원본사진이 나옵니다)
백두산 천지 산행 개념도
# 01 천지 서파산행 기점... 꿈에나 그리던 천지가 바로 저기구나...
# 02 5호경계비 쪽으로 백두산을 오르다
# 03 드디어 천지를 처음 만나다...아~ 숨막히는 감동...
# 04 서파 내륜쪽 천지.. 이른아침이라 시야가 뿌옇다.
# 05 서파 종주의 첫 봉우리,..마천우가 보인다
# 06 희끄므레한 능선은 북한 땅, 그 앞은 노호배 (늙은 호랑이 등)
# 07 마천우에서 본 천지.. 맞은편 봉우리가 백두산 정상 장군봉(2749m)
# 08 청석봉 가는 능선.. 성지순례하듯 묵묵히 걷는다...
# 09 장엄한 천지 내륜 암벽... 거대한 조각을 연상시킨다...
# 10 밝아오는 천지...민족의 혼이 있다면 저 속에 있지 않을까?
# 11 마천우와 청석봉 사이 능선
# 12 5호 경계비능선에 늘어선 사람들 (확대하면 잘보임)
# 13 뾰족한 곳이 청석봉 (또는 옥주봉, 2662m)
# 14 청석봉 능선에서 본 아침녘 천지
# 15 하늘호수의 하늘 물빛.. 아 저렇게 순결할 수 있을까? (1600x1200)
# 16 지중해 물빛보다 더 푸른 천지빛깔 (1600x1200)
# 17 청석봉을 내려가면서
# 18 천지 뒷편의 광활한 옛 고구려땅.. 호태왕의 말발굽 소리가 들리는 듯..
# 19 바위 사이에 핀 들꽃도 아름다워라
# 20 청석봉 내려오는 돌밭길
# 21 2000m 위에 누가 이 아름다운 호수를 만들었을까... (1600x1200)
# 22 한허계곡 (천지 능선에서 내려오는 순수한 물)
# 23 한허계곡 (청석봉과 백운봉 사이)
# 24 한허계곡을 따라 한참을 내려갔다가 다시 힘겹게 오른다.
# 25 백운봉 오르는 긴 능선길
# 26 화산암 능선길.. 우주의 낮선 별에 온 것 같다.
# 27 백운봉 아래 푸른 초원.. 호수 능선에 이렇게 넓은 평원이 있다니...
# 28 하늘 가장자리로 백운봉을 오르다
# 29 백운봉 (2691m) 정상 바위사이로 본 천지
# 30 천지의 윤곽이 대부분 보인다... (1600x1200)
# 31 백운봉 능선에서 한낮에 본 천지 (1600 x 1200)
# 32 백운봉 능선에서 본 북한쪽 봉우리
# 33 녹명봉 가는길.. 거대한 암벽옆으로 간다
# 34 녹명봉 뒤에 펼쳐진 간도땅 벌판....
# 035 녹명봉 (또는 지반봉, 2603m)
# 036 녹명봉에서 본 천지 (1600 x 1200)
# 037 2600m 고지에 웬 가을철 뭉개구름이.....
# 038 차일봉 (또는 용문봉, 2596m) 모습 -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