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무의도 호룡곡산을 몇해전 다녀온후   다시 오르고 싶은생각에  24일동호인 몇명과함께 다녀왔습니다. 땀을 흘린후 능선에서 느끼는 바람은 완연한 가을 바람이었습니다. 따가운 햇볕을등지고 오를때면 등이 따가울정도로 햇볕이 강했지만 섬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하며 걷는 경치야 말로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산행들머리는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산림욕장으로 들어서며 산행이 시작됩니다.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호룡곡산 정상까지 약 30분소요 호룡곡산 정상에서 국사봉까지 약 2km 국사봉에서 선착장까지 약 2km 산행소요시간 약 3시간~3시간30분 소요 정상이라봤자 260m밖에 안되지만 더운날씨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대형버스를 배에 싣고가야되는일.머릿수대로 승선료가 부담은 되었지만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선착장에서 무의도까지 배로 약 5분 강화 석모도와 비슷한 여건입니다 광각으로 담은풍경이라 왜곡이있지만 그런대로 하늘이 예쁘게 표현되었습니다 동호인여러분 안전산행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