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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jpg-멀리 삼각산의 주요 바위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북한산둘레길<흰 구름길-순례길-소나무숲길워밍업 차원의 트레킹
2178023067호          2023-07-22()

자리한 곳  서울시 강북구
지나온 길  화계사일주문-수유분소-신익희선생묘역-보광사-4.19국립묘지-소나무숲길-솔밭근린공원-우이역
거리및시간: 3시간11(10:43~13:54)       ※ 도상거리   :  약 8.1km   <보행수(步行數)  :  17,727>
함께한 이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구름 많고 습해 불쾌지수 높음 <해 뜸 05:27    해 짐 19:49   /   ‘최저 25,    최고 32>
교통편 갈때 지하철(6호선)-불광역(3호선)-종로3가역(1호선)-신설동역(우이선설)-화계역 들머리
교통편 올때 우이신설(우이역)-보문역(6호선)환승-역촌역-귀가

4일연속산행이라 힘들고 고단했지만 워밍업 차원의 북한산둘레길 트레킹 다녀왔다.
서울 토박이는 아니지만 서울시민으로 살아온 52(1971~)이란 햇수가 증명하듯이 반세기(군복무기간제외)를 서울에서 생활하며 서울의 주산인 북한산국립공원(북한산&도봉산)으로 틈만 나면 달려갔던 곳이라 장황한 설명은 차라리 구차하다는 생각이며, 둘레길이란 단어가 태동하기 오래전부터 즐겨 찾았으므로 개인적으론 산이라기보다는 안방처럼 편안한 북한산국립공원을 내가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말하면 모순이겠으나, 조금 안다고 말하더라도 겸손이리라아무튼 주말인데도 장맛비 때문에 특별한 계획이 없는 날이라 3일간 연속산행으로 지친근육도 풀어주고, 지난12일 지인의 상경으로 계획했던 산행을 도중에 본의 아니게 끊어야만 했기에 찜찜하던 북한산둘레길(화계사-북한산우이역 : 3구간 흰 구름길, 2구간 순례길, 1구간 소나무숲길) 가벼운 트레킹으로 근육의 긴장도 풀어주고 도중에 접었던 계획까지 깔끔하게 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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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에서 만났던 기억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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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jpg-쉬엄쉬엄 걸어가며 편안하게 풍경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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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jpg-마음을 비우니 만사가 넉넉하기만 하다-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을 찾아서~

2023-07-27
계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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