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04년 10월19일 화요일 날씨 맑음

 

산행구간: 하판리-a코스갈림길-입석바위-철사다리-정상-기둥바위-운주사입구

 

산행동행:솔밭산악회 회원 42명

 

교통편:관광버스

 

운악산은 경기 오악으로 일컬어오는 산으로 제일 높은 화악산 1468.3m을 비롯하여 관악산

632m 감악산675m 송악산 운악산 945m을 꼽는데 운악산은 오악 중에서도 수려한 산이며 

 

운악산은 가평군 하면 과 포천군 화현면 의 경계에 있는 암산이며 정상인 망경대 를 중심으로

남쪽 철암재 으로 뻗은 능선은 비교적 완만하나 동쪽능선 입석대 미륵바위 눈썹바위 대설랩의

 

암봉과 병풍 바위를 비롯하여 20m의 바위벽에 직립한 쇠다리가 아슬아슬 하며 헝학대 에서

서편으로 뻗은 길은 급경사의 험준한 바위능선 길이고 기둥바위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성벽같은 바윗길이 계속되며 계곡에는 대표적인 무지개폭포 외에도 대소폭포와 곳곳에  물

맑은 담이 많고 가을 단풍과 봄의 진달래로 유명해서 운악산은 서울 근교의 명산으로 손색이

없으며 산록에는 고찰 현등사가 있고 대원사와 운주사가 있으며 인근에는 명덕온천이 있습니다

 

오늘은 정기산행 날일이다  05:00 기상과 동시에 일어나지 못하는 몇몇회원님 을 전화로 깨우고

무전기를 쨍기고 간단한 식사와 배낭을 꾸리고 하산해서 뒷풀이 할때 사용할 준비물 들을 쨍겨 

 

경유지인 서남시장 수협앞으로 나가니 회원님들 일일이 인사를 하고 06:51 차가도착  승차하여

시민회관 출발지에서 승차한 회원님들께 일일이 인사하고 출발 칠곡에서 회원 한분을 승차시키고

 

출발하여 안동휴계소 쉬었다가 출발 치악휴계소 춘천휴계소 쉬었다가 출발 46번국도 가다가 하천리

지나 37번국도 우회전 가다가 현리에서 직진하여 조금가면 하판리 운하교를 건너 동구주차장

도착11:23 산행출발 11:28  상가를 지나 조금 걸어가면 매표소가나오고 5분정도 걸어면 현등사

 

는 바로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a코스가는 등산로 11:37 후미가 오도록  기다렸다가 다와서야 출발

악간의 오르막이 시작되고 숨이 가파오고  이제 산행이 시작되는가보다  좀오르니 평평한 길이

 

되면서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이나오고 산행은 직진이고 곳이어 눈썹바위 12:3 후미가 오도록휴식

쉬었다가 좌측으로 돌아가니 올라가는 길 시작지점에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이 또있고 산행이  경사로

 

이어지고 이정표 분기점 해발610m 12:20  나오고 십분가니 묘가 나오고  곳이어 이정표가나오고

험한 급경사 등산로가 시작되고 10분 오르니 평평한 쉬기좋은장소가 나오고 조금내려오니 사진

촬영소 병풍바위가 나오고 바위텀새 단풍 아름답고 조금 내려오다 평평한 길인가 쉽더니 급경사가

 

시작되며 입석바위 12:56 입석 바위를 뒤로 바라보며 급경사를 오르니 안부13:2 길은 우측으로 휘어지며

곳이어 심한 급경사가 시작되며 암벽을 올라가면  철쇠구름다리  를 건너면 거의직벽 쇠다리를 올라가고

 

올라서면 급경사 바윗길이 연속이며 난간으로는 안전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고  전망대 올라섰다가  암벽을

내려오면 안부 절고개로 가는 길이 나오고 정상은 직진하여 몇분가면 정상 망경대 13:23 회원님들 시장하다고

 

야단들하여 후미가 오도록 기다리게 하고 후미 대장에게 문전교신을 하니 응답이 없어 전망대 까지 마중

가니 사람이 보이질 않아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고  조금 기다리니 사람이 보이는데 대장 뒤에 여성회원이

다리가 아파 제대로 못걸어 시간이 지체 다리를 주무르고 좀쉬어서 모시고 정상에 도착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산행출발 14:25 청학대를  지나 급경사를 내려와 기둥바위를 지나 북쪽으로 바로가는 길을나두고     

우리일행은  좌측길 운주사 방향으로 진행 능선으로 5분오니 암벽에 밧줄이 걸쳐있고 험하며 14:42  조심조심

 

밧줄을 잡고 내려서니  누가 밤톨만한 돌을  뜨려트려 목에맞고 지팡이를 던져 손에 맞고 목엔 약간에상쳐

회장인 내가 맞았으니 다행이지 회원들중 맞았으면 앗찔 조심하라고 소리를 치고 또 조금 내려오니 급경사

 

바위에 밧줄 조심조심 내려오게 하고 조금오니 아주급경사 지역에 알미늄 사다리 먼져내려가 회원들 안전을

바주고 5분정도 내려와 평탄한곳에 회원들을 후미가 올때까지 쉬게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고 감상하라고

후미대장에게 조심조심 운행하여 합류하여 같이가고 회원들은 여기서부터 자유산행  후미가 다와서야

 

하산을 시키고 대장과 후미 회원님 들과  정담을 나누며 걸으니 신선대 15:30 이곳엔 삼년전엔 무속인인지

간이사찰인 집이 있었는데 철거되고 없고 계속 내려오니 순흥안씨 묘가나오고 계곡을 건너 나오니 운주사로

 

가는 포장 도로가 나오고 곳이어 운악산휴게소고 주차장 정기산행에는 많은회원 들을 인솔하니 임시산행때나

혼자 산행할때처럼  여여러움이 없고 특히 대구서 버스로 왕복 11시간 운행하는 관계로 회원님 께도 산행을 

 

 독려하게 되고 여유 있는 산행 즐거운 산행 산을 보고 느끼는 산행을 하여 산에 매료되어 산을 안찾으면

병이 날 정도가 되어 여러회원님 들이 산을 찾고 건강도 찾아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되었으면...

 

11:28 동구주차장

12:3 눈썹바위   

12:56 입석대

13:23 정상

14:25 중식출발

15:30 신선대

16:5 운주사입구

산행소요시간: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