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도심에서 남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우뚝 솟아 있는 장산은 그 범위가 넓어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만들어져 있으며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해안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장산 정상은 6·25전쟁 이후 70여년 동안 군 통신시설 이유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장산 정상을 매일 오전 10시~오후 3시 개방한다. 또 장산 정상에 2m 높이의 새 표지석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