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님 안녕하세요? 두번째 누리길 종주를 하시는군요.마음에 늘 담겨있는 시골 풍경처럼 아름다운 누리길 잘 담아 오셔서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2년전부터 가까운 부천 거마산에 100여미터 진달래 능선이 너무고와서 산행 나서는 길입니다.
가곡님 내외분 아름다운 봄날처럼 늘 행복 하십시요!!!
2017.04.16 10:24
가곡
거마산에 가시는 길이시군요? 평화누리길을 두번째 종주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첫번째 보다 여유롭다는 느낌도 있고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북쪽시골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수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날씨에 아름다운 거마산 산행 되시고 즐거운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2017.04.16 12:01
담바우
파주의 봄을 찾아 평화누리길 7코스를 다녀오셨네요. 십 여 년전에 율곡연수원 출장 때 다녀온 반구정의 모습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달래도 캐시며 한결 무르익은 봄풍경도 멋지구요.... 수고하신 덕분에 북녘의 정취에 흠뻑 빠져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7.04.16 17:46
가곡
봄은 어디나 다 화려하고 아름답더군요. 북쪽에도 남쪽에도 모두 꽃들이 지천이고 가는곳마다 그림입니다. 봄내음 만끽하며 시골길을 걸어보고 황희정승의 유적지도 둘러 보았습니다.
오늘 점심상에 어제 캐온 달래로 된장을 끓여 진한 향과 함께 맛있게 먹었지요. 김포에서 시작한 누리길도 이제는 점점 북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짙어지는 연초록 풍경들을 기대하며 계절의 변화가 가져다 주는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성원 감사 합니다.
2017.04.17 09:34
이향진
이제 지천에 봄꽃이 화려하게 피어 진정 아름다운 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겠습니다 . 봄나물도 캐고 한껏 물오른 봄을 온몸으로 맞으시며 두분이서 걸으며 담아온 풍경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이봄에 행복한 평화누리길 이어지시기를 . . . 수고 하셨습니다
두번째 누리길 종주를 하시는군요.마음에 늘 담겨있는 시골 풍경처럼 아름다운 누리길 잘 담아 오셔서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2년전부터 가까운 부천 거마산에 100여미터 진달래 능선이 너무고와서 산행 나서는 길입니다.
가곡님 내외분 아름다운 봄날처럼 늘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