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할만큼   산은 낮으나 기암절벽과 계곡 및 울창한 숲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강천산·강천호·광덕산·산성산을 포함한 일대가
198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단풍나무가 유난히 많은 강천산은 매년 11월 초순 단풍이 곱게 물들 때   더욱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