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永漢 - 어어~~~~~한국의 산하 지방 2차 상견례장소 같습니다.^^*★네! 정말로 이런 인연이 어디에 있습니까? 도시에서도 코리언30분타임이라 하는데....천와봉에서 자연스레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나에겐 너무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 산초스 - 나참 대단하신 운해님 !! 야간산행으로 지리산 종주를 하며 부산의 이두영회장님과 서디카님은 그렇다치고 김찬영님까지 만나뵈었으니 참 넓고도 좁은 세상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살살 산행하세요^^**★ 사업 잘 되시죠? 혼자만 좋은 곳 다녀서 죄송합니다. 빨리 안정 되시면 언제 같이 한 번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번창 하세요!
▣ 권경선 - 선배님!! 복도 많으십니다. 이두영회장님과 서디카님, 김찬영선배님도 만나뵙고... 거기에 가오리회까지... 참 천.왕.봉인거 아시죠~^^( 잘난척 한번 해봤습니다.)★우리 권총무님의 예리한 칼날을 어찌피해 가겠습니까. 바로 수정 했습니다. 설악산 독수리형제님들과 다녀 오신 것 축하 드립니다.
▣ 코스모스 - 덕유종주가 지리종주로 바꾸었군요.덕유종주에 절 떼버리고 가실려다 발뼘 날줄 알았지요.ㅎㅎ 그러나 무사하게 지리종주 하시고 이두영회장님과서디카님과김찬영님도 만나셨으니 덕유 종주 안가시기 정말 잘하셨군요.가오리회에 하산주까지 드신 행운을 얻으셨군요.힘든 산행에도 제게 지리기를 보내주셔서 감사+행복했습니다.언제고 안전한 산행길이 되시길......^*^{★ 벽소룡 지날 때 날이 밝아오기 시작 했는데 졸음이 쏟아져 너무나 힘들 대 산삼 보내 주시어 다시 힘 얻어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13일 덕유산은 5개시계종주 마무리한 날이라서 힘들것 같습니다. 잘 다녀 오시길 기원 합니다.
▣ 김용진 - 지리산 천황봉... 언제 들어도 좋은 산... 나의 고향!!!....백두대간의 첫코스이기도 한 기나긴 종주.... 잠도 뿌리치시고 야간산행을 즐기신... 운해님의 건강하심에 머리숙여 짐니다...18시간의 산행.... 무리를 하셨으니 무릎에 소식이 온것 같네요...항상 즐산하시길 바라면서 하루빨리 통증이 쾌유하시길....그리고 덕유산 종주도 잘 다녀오시고요....★항상 격려 해 주심에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겟습니다. 무릎의 통증은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괜찮은데 덕유산 못 간것이 마음이 저립니다. 언제나 가 볼련지....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 꽃이름 - 야생화!-눈개승마, 야생화2-큰앵초, 주능선에 군락지 이루고..-일월비비추잎★야생화 선생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허락 하실거죠? 건강 하시고 답 주세요.기다리겠습니다.
▣ 이우원 - 운해님의 산행기를 읽으니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서로가 약속이나 한듯이 그렇게 쉽게 만날수 있음은 우리의 사이가 멀고도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아도 새한솔에 가고 싶었지만 일이 있어서 대전을 다녀왔지요. 이번주 토요일 저도 지리종주 들어갑니다. 나도 운해님처럼 산하가족을 만날수 있으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법 없이도 사실것 같은 선한 얼굴의 이우원님 모습니 눈에 선 합니다. 지리산 무사히 다녀 오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우원님 화이팅!
▣ 두타행 - 형님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무탈산행 하신 것을 격려드립니다. 저는 전주에 오신 것도 모르고 늦게서야 휴대혼을 확인하였으니....정말로 죄송합니다. ^*^ 야간산행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야간 산행시 형님나름데로의 산행예절 좋으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리산 오르시고 덕유산은 좀 무리지요. 형님이 이팔청춘도 아니시고 ..하하하....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아우님! 시간이 되면은 지리산 같이 할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를 않해서 조금은 섭섭합니다. 덕듀산 산행기 기대 합니다.
▣ 김정길 - 아우님 이번에 지리산 35.8km :18시간35분 야간산행 좋은 경험 하셨고 평생 함께할 추억을 만드셨습니다. 무릎이야 당연히 아플거지만 며칠 푹 쉬면 되고 거기다가 이두영회장님 서디카디카박사님 김찬영님까지 상봉을 하다니 월급보다 부수입이 더 짭짤하군요, 나는 새벽등산을 시작한줄로 알았는데 밤 10시부터 산행이었군요. 암튼 무지기 수고했으니 며칠 푸~~욱 쉬세요. ★형님! 제가 산행시 언제나 걱정해 주시어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데 어ㄷ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요. 이번에도 형님의 지도가 없없다면 덕유산행을 강행했을텐데 무릎의 상태로 보아 큰일날 번 했습니다. 정말로 언제나 자상하신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5개시계 종주때 뵙겠습니다. 건간 하세요.
▣ 코리아마운틴 - 조용히 다녀오신길에 귀한 벗님들을 만났으니 감회가...귀한 추억오래간직 하십시요..★야간산행의 묘미는 무엇보다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날이 밝고 귀한 만남이 다른데도 아닌 천왕봉에서 이루어 졌으니 이런 복이 어디 있겟습니까? 마운팀니과도 이런 재회를 기다려 봅니다. 감사 합니다.
▣ 대구 애독자 정 - 덕유산이 지리산으로,... 안그래도 교통편이 궁금하여 전화 넣어더니 통화가 되질않아 궁금 했읍니다. 힘든 산행 하셨네요, 종주 축하 하고요, 푹 시셨다가 덕유종주 하시기를,...★덕유산 동창회가 취소되는 바람에 교통편따라서 지리산으로 변경를 하였는데 뜻밖의 귀한 분들을 지리산에서 만날 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모든게 이렇게 염려 해 주시는 더분에 좋은일만 생기는 것 같습니다. 격려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그물에걸린바람 - 저도 일요일02:30분에 성삼재출발 증산리로 하산했습니다 지금도 무릎이 아프고 통증이옵니다 그렇게 이슬을 드시고 가셔도 괜찮으신가요 님에 야간산행시 지켜야 도리을 깊이 간직하면서 산행하겠습니다 님에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기합니다 항상즐산하세요★아! 같은 시간에 같은산에 있었군요 언젠가 곧 조우할 날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시간대에 산행을 한다는것이 쉬운 인연만은 아니지요? 무사히 마치신것 같아 저 또한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줄산 하세요.
▣ 윤도균 - 운해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시는 운해님의 행적을 보며 마치 한시절을 풍미하던 임꺽정의 전생을 살고온 님이 아닌가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젊음이 자랑이고 자유분망한 모습이 얼마나 싱그럽게 아름다운지 마치 성하의 계절 요지음을 제철만나 뛰는 야생마 같은 모습을 그려봅니다 무엇보다도 반가운것은 서디카님 이두영회장님 김찬영님들을 그 먼 지리산에서 우연히 만나셨다니 마치 한국의 산하 소모임 하는것 같네요 늘 안전하게 즐산하세요 운해님 사랑합니다 ★청파님! 천왕봉에서 멋진 재회 영원히 간직 하겠습니다. 지리산 잘 다녀 오시기 바라고요 가시는 길에 나쁜 기운은 제가 다 제거 해 놧습니다^*^. 청파님의 종주를 기원 하면서........화이팅!
▣ 김학준 - 아하 덕유산행 대신 지리산을 누비고 오셨군요!!! 대단하신 분인지는 알았지만 밤새 야간산행을 하실거라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저도 딱한번 지리 종주 경험(1박2일)이 있는데 여름휴가때나 한3일 정도 여유있게 종주를 다시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좀쉬시고 덕유종주 계획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언제나 격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 번 5개시계 종주가 13일인데 같이 하였으면 합니다. 아마도 산하의 반가운분들 많이 오실 것 같은데 시간 나시면 연락 주세요 011-890-4007
▣ 진맹익 - 좋은 산행 좋은 만남 님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아름다운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 소원합니다.★이 번 종주는 진맹익님의 산행기를 순레하듯 철저하게 따라 했습니다. 가는길에 놀라운 것은 글과 산행길이 너무나 일치하다는 사실이었고 비가 오는날인데도 불구하고 상세히 기록할 수 있는 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너무나 좋은 정보에 새삼 감사 드립니다.
▣ 고석수 - 노고단의 돌길과 백무동의 흔들다리..처음과 끝을 가리키는 곳이지요..고생하신 보람이 이회장님.서디카님.또 김찬영님까지 좋은 산행 축하드립니다★형님! 안녕 하세요. 지리산을 꿰뚫어 보시는 형님 앞에 허접한 산행기가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 스럽습니다. 설악에 다녀 오신것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 이두영 - 운해 아우님 덕유종주는 다음으로 미루셨군요 참 잘했읍니다 산이 어디 갑니까 그냥 그곳에 그냥 있지요 지리산 에서 만남 정말 잊을 수 없읍니다 만나기 위해 기다림 대단한 인내력 이였읍니다 난 가이드 산악회 회장이 되다보니 술을 많이 마셔 산행기가 하루 늦읍니다 피곤 하신 데도 산행기 빨리 올려 왔군요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건강 하십시요 ★ 가족같은 분위기의 새한솔 산악회가 다 형님의 온화하신 지도력의 결실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친 그날의 산행을 축하하고 또한 천왕봉에서 만남은 영원이 잊을 수 없는 행운이었습니다. 건강 하시고 7월4일 관악산에서 뵙기를 확수고대 하겠습니다.
▣ 죽화산인 - 지리산 종주를 축하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늘 줄산하세요 ★ 감사 합니다. 존경이라니요.가당치 않는 칭찬이십니다. 건강 하시고 줄산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 jkys - 삼겹살 드시면서 성삼재까지 모셔다 준 친구분에 정감이 갑니다.산 위에서 반가운 분들 만나니 즐겁고 가오리회무침이 있어서 더 즐거우셨겠읍니다.★삼겹살이 아니고 오리구이인데 고기리에는 계곡의 특성상 닭요리와 송어 그리고 산천어등이 주류를 이루어 오리구이집 찾으라 한참을 헤메였습니다. 친구는 회를 먹자 하는데 내 욕심 챙기느라 친구한테 미안한 마음입니다.천왕봉에서 가오리회무침도 일품이었구요. 감사 합니다.
▣ 똘배(山梨) - 지리산 야간산행! 참말로 저같은 신출내기는 엄두도 못낼 일입니다. 산중에서 여러 산하가족님들을 뵈었다니 제마음도 즐겁습니다. 좋은산행 잘보았습니다.★똘배님 겸손함은 산하가족이 다 아는 사실인데 새삼스레 신출내기라니요. 오히려 제가 따라가지 못할 것같아 걱정니데요. 산하 가족의 격의 없는 만남이 언제나 줄겁습니다. 똘배님과도 조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줄산 하세요. 감사 합니다.
▣ 김찬영 - 운해님 그렇게 사람을 놀래킬수도 있는것인지요 ..얼마전에 보고도 모자라 남녁하늘아래에서 생각지 못했던 만남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두영회장님 또한 반가웠는데 ..그뒤에 서디카님을 또 만나서 천왕봉이 얼마안남은 지점에서 힘이 많이 들었는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이소 나도 무릎이 아프던데.안아프면 무릎이 아니지요. 푹쉬시고 다음을 기약합시다. 화이팅★ 형님! 혼자서 다니시면 어떻게 합니다. 전 그날 교통편이 없어서 백무동에서 남원까지 버스타고 와서 다시 전주로 오니 20시 26분이오, 죽어라 뛰어서 고속버스터미날 가니까 30분 인천행 막차가 출발하는데 매표원에게 어이 ! 후배 오랫만이네. 어찌하다보니 표를 못 구했는네 조수석이라도 타고갈 수 있도록 사정하니까" 생판 일면식도 없는 친구가" 선배님 오랫만에 전주에 오셨네요" 하면서 조수석에 태워 주는 바람에 겨우 한 자리 얻어 타고 왔습니다.ㅋㅋ
▣ 소윤 - 장터목 산장에서 마지막으로 뵙고 인사도 못드리고 헤어진듯 합니다..사진 감사하게 잘 받았구요..또다른 산행에서 뵙게 된다면 아주 큰 인연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건강하세요^^*★산행을 하다 보면은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겟지요. 줄산 하시고 안전산행 하시길...........
▣ 서디카 - 운해님...뜻 밖의 만남 반가웠습니다.. 지리산 종주 홀로 야간 산행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고...안전한 산행 바랍니다... 김 찬영님..지리산 고사목 천상의 평원에서 만남 반가웠습니다.... ★형님 먼저 전화 주셔서 감가 드립니더. 제가 먼저 올여야 도리인데 버릇이 없다보니 ^^** 이해 하시죠? 4일날 관악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 산사랑방 - 운해님 지리등정 축하드립니다. 그 시간에 저는 사람발길 닿지않은 천혜의 원시림을 걷고 있었지요 촛대봉에서 바라보는 늘 푸른 세석평원 제석봉오르는 고사목지대 언제 보아도 정겨움이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지리를 위해서 모든 워밍업을 마쳤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지리산 산죽길을 보니 저의 가슴이 뜁니다 좋은 그림 감사드립니다.★덕유산과 지리산 엇 갈리는 산행길이 언제나 산사랑방님 산에서 한 번 뵈올 수 있으려나. 열심히 다니다 보면은 재회할 날이 오겠지요. 지리산 무사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참! 청파님도 그 날 가신다는데. 옥여 만나실 기회가 될련지....무사히 다녀오시길 기원 합니다.
▣ 山용호 - 참 보기좋은 산하가족들의 모습입니다...꽃이름님의 야생화 이름 리플도 고맙습니다...★산하 가족의 만남은 언제나 격의 없음이 좋고 꽃이름님의 야생화이름 알려 주심도 사심이 없어 좋습니다.언제나 줄거운 산행 이어 가세요.山용호님!
▣ 빵과 버터 - 또랑치고 가재 잡는다드니....옛 친구 꼬드겨(?) 회포 풀고, 공술에... 공차에....일타삼매의 경지입니까? 삼국지 육도삼략의 경지입니까? 조조 할배를 찜쪄먹을 만 합니다 그려...허허허... 더군다나 이두영님, 서디카님, 김찬영님을 만났으니 얼마나 축복받은 산행입니까? 부러버~ 잉....★하하하. 형님의 재담에 언제나 배꼽이 빠지게 웃읍니다. 사실 친구에게는 조금 미안 하지만 그 친구 친구 잘못 둔 죄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 만나듯 처남까지 대동하여 운전시키고 술사주고 도시락까지....이런일만 매일 있다면 얼매나 좋을까 생각 하면서 속으로만 웃었습니다. 절대로 내색하지 않고요......건강 하시지요?형님!
▣ 물안개 - 우리부부 지리산종주의 추억속으로 잠시 들어갑니다.아름다운 만남 즐거워보이구요. 건강하게 종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설악산의 멋진 산행 축하 드립니다. 지리산의 여름도 즐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불암산 - 2+1번째 댓글입니다. 축하말씀은 유선상에서 드린것으로 생략하옵고 회포,공술,공차(빵과버터 선배님 말씀)역시 일타삼매의 절묘함이란, 거기에 이두영님,서디카님,김찬영님. 이 또한 일타 삼매 아닙니까? 복도 많으십니다..... 저는 지리산 서에서 동으로 끝을 헤멨는데도 일타삼매는 커녕 일타일매도 없었는데...... 일요일 시계종주,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토요일 회사 산악회 창립행사(오전)및 체육대회(오후) 그리고 어찌하면 설악의 秘景과 접할지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무릎 괜챦으시죠?★ 친구 덕분에 편안히 시작할 수 있었던 산행이 끝까지 행운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료일 전주에서 인천행 마지막 버스를 1분 남기고 도착하여 매표없이 탈 수 있었다는 사실이 지금도 흥분 됩니다.
▣ 벽소령 - 운해님 벽소룡이 아니고 벽소령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碧宵嶺이 오타 난것 같아..... 보시면 이 글은 삭제해 주세요★ 지적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삭제를 요구 하셨는데요, 좀 더 성실히 하기 위해서 그대로 남겨 두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김성기 - 하현달이 늦게 떠올랐을텐데...어두운길 헤쳐가시다니 대단하십니다.산하가족도 만나시고...기쁨두배! 안전산행 기원합니다.★노고단고개에서 보이기 시작한 달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었습니다. 달빛을 친구삼아 걷는 산죽길의 줄거움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 산거북이 - 법석이 워낙 번잡하여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그려.^^ 한쪽 구석에서 눈이나 한번 맞추고 내려섭니다.^^ 여러가지로 부럽고 부럽습니다요. 안산 즐산하십시오.★눈을 맞추기 전에 제가 먼저 산거북이님을 뵈었습니다. 묵묵히 지켜 보아 주심에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최선호 - 운해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오밤중에 혼자 다니면 무섭지 않나요? 장군이와 반돌이는 다시 갇혔다지만 돼지평전의 멧돼지는 어쩌려구요. 으시시... 무릎 관리 잘 하세요.★멧돼지는 잠시 우리에 가두고 다녀 왔습니다. 야간 산행시 인기척이 제일 두려운데 이번에도 마산 어떤회사에서 극기훈련차 온 사람들이 앞만 보고 오르는 저에게 인기척을 하지않고 "어디에서 오십니까?"하고 갑자기 묻는 바람에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답니다. 격려 주셔서 감가 합니다.
▣ 이수영 - 지리산 야간 단독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아무나 할 수있는 일이 아니지요. 체력,담력,정신력 3위 일체가 되어야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이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또 다시 덕유종주에 도전하신다니 입이 벌어집니다. 쩌~억~ ^^★ 소백산 종주 축하 드립니다. 지리산에서 통신은 016은 잘 되던데 011은 문제가 있어서 중간에 끊어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덕유산 종주는 다음에 날 잡아 다시 한 번 할 예정입니다. 건강 하세요.
▣ 산모퉁이 - 재미있는 만남이 이어지는 멋진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귀에 익은 노래도 잘 들었고요. 그러다 보니 갑자기 지리산이 보고 싶네요. 늘 즐산하시길...★언제나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리산이 요즘 많이 훼손되어 가는 아픔이 있는데 우리 모두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줄산 하세요.
▣ 산사랑 - 와이고 .혼자서 야간 산행을 했뿌랫네요,,,참말로 힘들엇을낀데~~~우째 낮에봤으면 만났을낀대~~향상안산 즐산하이소......`★아직 산사랑님과 재회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낮에 산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산 하세요.
▣ 타래 - 운해님의 지리산 무사종주가 궁굼하여 이곳에 와보니....역시 산하 가족과 합류해 뜻깊은 산행 하셨군요....건강에 유의 하시면서 즐산하세요.★호남정맥구간 정맥길이 조금은 재미 없어도 끝까지 한 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완주 뒤엔 또 다른 세계가 펄쳐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병천님 안녕 하시지요? 건강하세요.
▣ 김용관 - 이제야 봅니다. 음주산행은 단속 안하나요. 산하가족 만남이 즐겨웠겠습니다. 무조건적인 무작정 걸어보는 산행 보기가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야간산행의 묘미는 어둠속에 달빛에 의지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같습니다. 어려운 일도 이 시간을 만나면 쉽게 찾아지는 그 어떤것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줄산 하세요.
▣ 양재용 - 선배님 안녕하세요.지리산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혼자만의 야간산행 왠지 멋져보입니다.빨리뵙고 이슬이 먹으면서 비법 전수를 받아야하는... 선배님 건강주의하시고 무릎도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우님!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 만나서 비법을 전수 하기는 해야 하는데...음 .이번 일요일 시계종주 참석 하시면 어떨까요?의향 있으시면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