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풍수지리에 의에 만들어진 서울 성곽은( 18,127m)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도시를 보호 하는 성이다.

서울시에서 복원 사업에 들어가 이제는 제법 그 위용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역사의 유적 서울 성곽을 돌아보기로 하고 1차로 광희문에서 남대문까지 답사 해보기로 했다.

1) 2호선 동대문운동장 3번 출구로 나오면 길건너 1시방향으로 광희문이 보인다.  길을 건너 광희문에 다가가니

  광희문이 문이 굳게 닫쳤있다. 성벽을 향하여 왼쪽은 차도이고 오른쪽은 주택가이면  골목길이 나있다

  이골목길을 따라 200m정도 가면 성곽은 사라지고 주택사이의 골목길로접어 들어간다

 

주택 사이로 난 좁은  골목길을 지나 10여개의 계단을 내려가 좌측으로 20m정도 가면

성당길이 나오는데 이 길로 500m가면 사거리가 나오면서 길건너 에 서울 성곽이 나타 난다.


 

길 건너에 있는 성곽

 

성벽 밑으로 탐방길이 잘 나있다.겨울연가의 촬영지이기도한 이길은 주택과 나란히 서있다.

수백미터를 가면 성벽이 끝나고 우측으로 돌아 가면 테이스장과 골프연습장을 지나 타워호텔에 이르게

된다. 호텔정문으로 나와  국립극장으로 건너가 남산 남부순환도로를 수십미타 올라기면 우측으로 남산

배드민턴 클럽 운동장으로 올라가는 문이 나 있다 . 이 문을 들어서면 성곽은 다시 늠늠하게 능선을 향하여

서있다 배드민턴 운동장까지 성벽과 함께 할 수 있다. 운동장에서 성벽 탐방길을은  울타리로 막혀있다.

다시 뒤돌아나와 남부 순환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도로를 가로질러 좌측으로 성벽이 서 있으며 이 성벽은

남산 정상 까지 이어져 있다. 정상에서 성벽은 백범 광장까지 계단 좌측으로 이어졌다 끝어졌다 하면서 서있고

횔튼 호텔을 지나 남대문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