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군도,구경 잘했네요 모두다 제나름 멋진 도서의 산행처인데 나는 덕적도만 국수봉까지 걸어보고 백아도 굴업도 문갑도 소야도 다 미답으로 남아, 언제 시간 나면 가야지 한지가 몇년인데 아직 이네요
울도도 물론 못가본 섬, 잘 보고 갑니다 김대장 선갑도 가는 소원 풀기 바랄께요
2018.10.01 07:09
korkim
인천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섬들이 꽤 많은데, 거의 다 가본것 같지만 아직 몇곳 남아 있고요, 특히나 텐트 치고 하룻밤 묵으며 멋진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수 있는 섬들이 많아, 요즘은 젊은이들이 꽤 많이 찾더군요. 또한, 某 방송국에서 바다 고기 잡고 먹고 하는 방송 때문인지 낚시꾼들도 꽤 많아 졌구요, 암튼, 건강만 잘 챙기시면 언제든지 시간 내어 다녀 올수 있는 섬들이 많으니, 꼭 다녀 오시길 바라고요, 덕적도에서 도서로 가는 문갑도,굴업도,백아도,울도,지도등은 주중에는 하루에 한번만 다니고요, 주말은 두번씩 다니는데 선사에 잘 알아 보셔야 당일 트레킹이 가능 하고요, 몇시에 도착해 몇시에 어느 선착장에서 출발 하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서해안은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해 물때에 따라 선착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참고 하세요!!!
모두다 제나름 멋진 도서의 산행처인데 나는 덕적도만 국수봉까지 걸어보고
백아도 굴업도 문갑도 소야도 다 미답으로 남아, 언제 시간 나면 가야지 한지가
몇년인데 아직 이네요
울도도 물론 못가본 섬, 잘 보고 갑니다
김대장 선갑도 가는 소원 풀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