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전라남도 순창군소재 강천산...
산행일 6월...
코리아마운틴...

지난 4월 강천산을 다녀오고서 녹음으로 뒤덮인 성곽이며 폭포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싶어 불야케 배낭을 챙기고 ...

강천산 시루봉을 오르는 경사지대에 새로운 안전시설물인 철계단이 설치되고있었습니다. 강천산성 산행에 유일한 철계단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상세한 산행기는 한국의 산하 산행기란에 다양하게 올려져 있으므로 생략하고 녹음으로 우거진 산성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산행들머리에서 만나는 금강계곡입구 입니다....


병풍폭포 1


병풍폭포 2


지난 4월의 폭포와는 넘다른 모습입니다.



광덕산을 지나 산성의 초입인 시루봉에 올라 건너편을 바라보았습니다
멀리큰 봉우리가 철마봉이라 합니다.



걸어왔던 뒤를 바라보니 광덕산이 우뚝 솟았습니다.


우뚝솟은 봉우리가 북바위 또는 운대봉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선 안타깝게 오래되지 않은 지난해... 이곳 진주의 아시는분이 사진찰영중 안타깝게 안전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녹음으로 우거진 산성길은 정말 아름답고 운치있는 길입니다....걷고 다시또 걷고 싶은 곳입니다 가을이면 다시한번 꼭 가고픈 곳입니다




강천산의 비룡폭포입니다 지난 4월에는 물이말라 앙상했는데... 이날은 수량이 보기좋게 흘러내렸습니다. 아래 4월의 비룡폭포와 비교가 됩니다.



지난 4월의 비룡폭포입니다...



▣ 산모퉁이 - 병풍폭포가 장관이네요. 멋진 사진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니 - 우와~코리아 마운틴님의 사진 산행기 정말 멋집니다. 4월과 유월의 비룡폭포가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네요.즐감하고 갑니다.
▣ 삼포친구 - 폭포가 정말 시원합니다..요즘 같이 물 많을 때 폭포가 유명한 산을 찾는 것도 좋겠네요..잘보고 갑니다.
▣ 권기철 - 폭포가 장관입니다. 저희 부부도 올해 4월 산벗꽃이 채 피기 전에 산행을 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즐산하세요.
▣ 운해 - 본격적으로 계곡 산행이 시작 되는 계절이 동라온 것 같습니다. 강천산의 시원한 폭포 물줄기가 싱그러운 녹음과 어울려 장관을 연출 하는군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 권경선 - 시원한 폭포를 선사하시니 후덥지근하고 나른한 오후가 시~원해 집니다. 안산, 즐산하십시요.
▣ 브르스황 - 병풍폭포, 비룡폭포 기가 막힙니다. 장마철 비가 온 직후라 수량이 많아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군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정성어린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뚝골 - 없으면 없는대로..있으면 있는대로..철에 맞는 여러가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자연앞에 경의스럽습니다..즐감하고 갑니다..
▣ 물안개 - 폭포가 시원스럽고 멋지네요.즐감하고 갑니다.
▣ 진맹익 - 언제던가 곁과 종주산행을 나섰다가 곁의 체력 난조로 완주치 못한 기억이 있읍니다. 좋은 산행기 감사 드립니다.
▣ 최선호 -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잡아 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강천산은 전북 순창군에 속했으며 연대봉-운대봉-시루봉, 또는 서쪽으로 철마봉-노적봉을 거쳐 남문으로 이어지는 산성이 전남 담양 금성산성으로 보존 내지는 보수가 잘 된 곳입니다(연대봉에서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성벽은 전남과 전북을 가르는 능선이기도 합니다) 주제넘는 댓글 이해 바랍니다.
▣ 최선호 -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잡아 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강천산은 전북 순창군에 속했으며 연대봉-운대봉-시루봉, 또는 서쪽으로 철마봉-노적봉을 거쳐 남문으로 이어지는 산성이 전남 담양 금성산성으로 보존 내지는 보수가 잘 된 곳입니다(연대봉에서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성벽은 전남과 전북을 가르는 능선이기도 합니다) 주제넘는 댓글 이해 바랍니다.
▣ 첨단산인 - 멋진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루봉 오르는 길에 설치되고 있는 철계단이 유일한것이 아니고 송낙바위 에서 강천제2호수 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절벽급경사면 위로 굉장히 긴 철재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길은 강천 제2호수를 거쳐 내려오면 북바위 밑으로 해서 비룡폭포를 거쳐 내려오는 길과 만나 강천산 현수교 밑으로 이어지는 길이기도 하니 다음에 한번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아참 또하나 산성산을 거쳐 금성산성 입구로 하산 하게되면 연동사라는 노천법당이 있는 절벽밑의 자그마한 사찰도 있으니 연계해서 둘러보시면 색다른 즐거움이 될듯 합니다.
▣ 02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다녀온 강천산 구간입니다만 너무 다른 모습입니다. ㅎㅎㅎ 저는 능선만 탓으니 계곡의 비경을 알턱이 있나요. 시원한 폭포수 수려한 경관 기가 막힙니다. 잘 보고갑니다. 기회가 되면 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