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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래 - 운해님...비맞으며 산행하셨네요...저는 산행 취소하고 방콕했습니다...노음산에 비 맞은 단풍나무잎이 아름답군요...우리 인범이처럼 누구네 인범이 인지요....^^*....울 아들도 인범이 거든요..어버이날 처가집 가셔서 효도 하시고 산행하시고 ....좋아보이십니다....언제나 즐산하세요.###비 오는날 미녀는 잠 자는게 맞습니다 맞고요, 여기에서 말하는 인범이는 순천에 부르스황님 자제분을 말함인데 이 산친구 현재 초등오학년인데 산을 너무 잘 탑니다. 귀역기도 하고 공부 잘하고 산하가족 모두의 조카이자 아들입니다.
▣ 길문주 - 운해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는비 아랑곳하지 않고 홀로 떠나는 산행 모습이 그려지네요.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길...###지난 번 불암산과 연계한 수락산 산행에 이어 주홀산 산행 넘 좋습니다. 언제나 줄산 하시고. 길문주님 말씀대로 처에게 인심쓰는셈 치고 한 번 다녀 올랍니다^^ 건강하세요.
▣ 불암산 - ㅎㅎㅎㅎㅎ 처갓집에 가서도 산으로 줄행랑을 치는데 씨암탁은 드셨는지요? 형님, 그 베짱이 두둑합니다. 비오는 가운데에도 산에 가지 못하면 찌뿌둥한게 형님하고 저하고 체질이 같아서겠지요. 어제 가평 연인산에 모처럼만에 갔었드랬습니다. 원래는 지난주 못갔던 가야,매화(남산제1봉)를 갈려다 교통체증을 예상, 가평으로 내뺐습니다. 비,안개로 인하여 무섭기까지 하더구만요. 감기에 조심하십시요. 다음주에 지리 종주합니다.###아우님이 산에서 무서움을 느꼈다면 보통 문제가 아닌데....그냥 하는 소리지요? 사실 비 오는날 혼자서 산행하면은 으시시한게 야간 산행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위축되기는 하더라구요. 그러나 어찌합니까?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닌데......줄산 이어 갑시다. 지난번 이야기 하던거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 두타행 - 어 이상하네 답글을 올렸는데 귀신 곡할 노릇이네요... 운해 형님 안녕하세요 처가집에 가시어 효도도 하시고 우중 산행도 하셨군요 좋은 여행과 더블어 무탈 산행 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수정중에 댓글오리면 날아 가더라구요. 아직 내가 컴에 미숙하여 수정하고 또 수정 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이니까 아우님이 이해 하시길.......언제 서울 근교 산행 잡아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그 때까지 줄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永漢 - 저도 늦었지만 오늘 저녁에 처갓집을 가보아겠습니다.^^*### 永漢님은 사람을 잡아 끄는 묘한 마력이 있는 분 같아요! 간결한 문장에 모든 뜻이 함축되어 나타나니.....참 부럽습니다. 그 문장
실력이!
▣ 산거북이 - 월악산 속리산 갈 때면 반드시 상주시가지를 들르게 되죠, 자전거로 등하교, 출퇴근하는 인상적인 차분한 도시.. 그 상주가 처가!! ㅎㅎ 제 연상시스템에 운해님과 상주가 기록되는 순간입니다. 단풍과 비오는 산사 모든 것이 다 이뻐보이시는 모양인데... 처가집 동네라서 그런 거 아닙니까^^ ... 좋은 산행하셨네요.(건데 산행에 관한 어른 말씀을 안들으면 나중에 혼날텐데요^^)###그러게요. 정길형님께 아마도 혼이 날 것 같습니다. 상주에 가면은 처음으로 다가 오는 것이 자건거가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아담한 시내가 자건거로 약20분이면 원을 기준하여 닿을 수 있는 짧은 거리이기 때문 아닌가 ?생각 합니다. 처가집 동네라 이쁘게 보아 주시는 산거북이님께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참 사모님 천식은 어떠 하신지요?
▣ 윤도균 - 그야말로 운해님의 닉네임처럼 운해의 바다를 걸어서 비를 맞으며 노음산(노적산)산행을 하셨네요 나는 그시간대에 합천의 황매산에 있었는데 온통 비가오면 낀 안무로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운해님 제가 착각을 하는건지 아니면 운해님이 착가인지 산행일시가 아닌 것 같은데요 확인하여 주세요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즐산하시길 그리고 따님 결과는요? ###청파님 죄송합니다. 저 원래 날짜 관념이 없어서.. 달력보고 일요일 눈에 들어 오기에 무심결에 기록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해 하시죠? 황매산 산행기 보고 오는 길입니다. 우중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딸아이 시험은 9개과목 중 만점이 7개과목이고 나머지 3개 과목은 수학2국어2기술가정1문제 이렇게 틀렸네요..잘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 진맹익 - 가만히 앉아서 좋은산을 다녀 온겄같은 기분입니다. 수고 하셨고 산행기 감사 드립니다.###슈왈츠 제네거님 안녕 하세요? 우중에 가족과 함께 하셨다구요? 가족과 함게 하는 방법 그것 또 한 좋은 것이지요. 家和萬事成 다음에 治國平天下 아닙니까? 하하...
▣ 이수영 - 우중에도 불구하고 홀로산행을 즐기는 아우님을 바라보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특히 오늘 산행기는 산뿐만 아니라 동식물 장승,자전거등이 총망라 되어 아기자기, 오밀조밀하게 재미가 있구료.^^ 이 산행기를 읽으니 방콕한 내가 부끄럽구먼..그리고 뱀은 잘 살려드렸어요.^^ ###형님 제가 원래 조금 이상한 놈이라 엉뚱한 짓 잘 하거든요 ㅋㅋ 남들이 말하기를 기인 행동 하는 사람들 머리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흉내만 내는 사람입니다. 하루쯤 집에서 쉬는 것도 다음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 하지요 다음을 대비해서 주무신걸로 생각 하겠습니다. 그리고 뱀은 들 쥐 100마리 잡아먹는 조건을 달아 살려 주었습니다.~^^~건강 하세요. 보고 싶습니다.
▣ 웃자 - 사진..너무 잘 찍으시네요...비에 젖은 단풍잎에..100표..드립니다..^^...산행기 잘 구경하고 갑니다.###사진으로 칭찬 받아 보기 처음입니다. 너무 감사 하구요 더 멋있는 사진 찍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줄거운 산행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 김찬영 - 운해님 닉 하고 궁합이 어찌그렇게 잘맞습니까 !! 어지간하면 비오는날은 빈대떡이라도 붙여놓고 식구들과 지내시지요 ..아 하 그리고 지난 매화산에서 우리산악회 회원인 개울건너 님의 사진을 찍어주셨다고요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럼 늘 좋은 산행하시기를 ....###칭찬에 어지러워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개울건너님하고 같은 회원이시라니 세상 참 좁은 것 같습니다. 언제 연계하여 산행 한 버 추진 하시지요? 감사 합니다.
▣ 이두영 - 운해님 비오는날 멀리 처가집에 갔으면 술마시고 밀린 이야기를 하고 해 야지 산꾼은 어쩔수 없군요. 비오는 날 산행 수고 했읍니다 나도 처가집이 소백산 자락인 경북 영주,단산면 좌석이란 곳에 있어[형제봉아래] 처갓집에 갈 때 산에 올랐는데 지금은 노인들이 고인되시고 계시지않아 못가고 있답니다 항상 안산 즐산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집 안에 어른이 이제는 장모님 한 분 계시어 저의 친부모 이상으로 생각 하고 있는데 마음 뿐이지 행동으로 효도를 못하고 있습니다.비 오는날 적은 회원들과 함께 하신 회장님의 모습이 눈 에 선 합니다. 다음의 줄거움을 위해서..........
▣ 개울건너 - 운해님도 우중산행 하셨네요. 사진 하나 하나가 산행을 하는 기분이군요 .제일 먼저 인사하신 타래님 이곳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김찬영님 반가운 얼굴 수일내로 시간내어 한 잔 어떨까요......산님들 기회가 되면 같이한번 산행할 수 있겠죠? 기대하겠습니다###언제 김찬영님과 날 받아 함께 산해할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건강 하시고 줄산 하세요? 감사 합니다.
▣ 빵과 버터 - 조용한 품새의 운해님답게 조근조근한 우중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형님. 안성시장 순대집에서 막걸리와 함께 하던 그 시간이 생각 납니다 얼매나 맛 있던지! 그 순대맛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내어 안성에 가서 순대에 머리고기 시키고 형님께 전화 드리면 오실거죠? 어! 그런데 전화번호를 모르것네..... 감사 합니다.
▣ 똘배 - 처가집 가셨어도 산에 오르셨군요. 비오는날의 산사가 참 운치있습니다. 구경잘했습니다.선배님###우리 처가집 식구들 담배 안 피지요.술 안 마시지요. 오는 순간까지 감옥 살다 오는 그런 기분을 탈출하기 위해 생각 해 낸 방법 입니다. 머리 많이 썼지요?ㅎㅎ
▣ 김현호 - 운해님! 안녕하세여? 전 이제 노음산 다 갔습니다! 비얌땜시~~ 운해님! 산초스님이 부천에 오셨으니 우리함 뭉치죠?? 조만간 연락드릴께여..###조~옷치요?ㅎ 흐 흠.....산하의 리드를 우리가 함께..... 연락 주세요 이슬이 한 잔 하시게........
▣ 최선호 - 객지에 있는 중에도 정맥을 타려고 연락했으나 비 때문에 취소돼 아쉽기 짝이 없었는데 운해님 우중산행이 부채질 합니다. 역시 꾼은 다르군요. 혹 장모님께서 홀대하지 안했는지...? 더불어 즐산하고 갑니다. ###형님 저 집사람이 안부 전합니다. 건강히시고 줄산하시라고..그 동안 나주에 계셨나요? 호남정맥 종주 성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건강 하시구요......
▣ 산초스 - 엥 여기도 저의 댓글이 없어졌네^^ 운해님 본가는 전북,처가는 상주 그러니까 영호남의 좋은산을 다 다니실 수 있네요. 상주 곶감 지난번 속리산에서 사먹었지만 정말 따봉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상도 쪽의 산은 별로 다닌 기억이 없습니다. 이제라도 자주 다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 거리상 너무 멀어서.........준비 잘 되고 계시죠?
▣ 수객 - 한편의 재미있는 단편소설을 본듯합니다.가볼 산이 하나더 추가 되네요###안녕 하세요 수객님! 좋게 평가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언제나 줄거운 산행 이어 가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 김정길 - 그놈 사진을 찍어 올려놓고서 엉아 몸보신 시킬 생각을 하셨다니 고맙고 감사하여라. 그녀석이 도망가지 않고 버티고 공격할 준비를 하는것을 보니 아우님이 만만 해 보였던 모양입니다. ###그 날 비맞은 새앙쥐 꼴이란 그 놈이나 저나 별반 다를 바가 없었을 텐데 이놈이 글쎄 지는 비를 안맞은걸로 착각 했나 봅니다 ㅋㅋ 이 놈 용기가 가상해서 제가 피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