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雲岳山) - 온 몸으로 더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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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금강(京畿金剛)’이라 일컫는 운악산 (雲岳山,懸燈山 934.7m)을 비로써 오늘 얼싸 안았다.
교통편이 안 좋아 여태 망설이다
해 더 짧아지기 전에 가보자고 아침7시에 집을 나섰다.
청량리역환승장에서 현등사행 8시버스(1330-44)를 탄다는 게
8시25분 해리행버스(1330-4)를 탔다.
코로나19탓에 손님이 없단 핑계로 8시차를 9시로 배차수를 줄였단다.
반시간을 더 기다리려니 해리에 가서 군내버스라도 타자는 속셈이었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099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