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감악산 제대로 멋진 코스로 오르긴했는데 여성회원분들에겐 가혹한 코스지요 ... 2011.12.16 체감온도 영하20도정도 되는날 오르는데 밧줄잡고 오른후 정말 손가락 동상에 걸린줄 알았습니다..
한참지나 백련사로 하산할때까지도 손이 아프더군요..그때 아 동상걸리면 이렇게 아프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그래도 하여간 멋진 조망과 스릴있는 코스로 잘 다녀왔네요 ^^**
2015.03.18 13:27
korkim
아~ 아주 오래전 찾았던 紺岳山이라 희미한 記憶만이 자리 하고 있었지요. 우리가 올랐던 코스가 힘들긴 해도 紺岳山의 멋진 景觀을 볼수 있는 곳인데, 산초스님 一行들은 한 겨울 零下 20여도의 추위에 올랐으니 대단들 하십니다. 그때 동상은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저도 이날 女性 횐님들 30名 이상 leading 하느라 신경을 엄청 썼답니다. 3月 中旬에 그렇게 登路에 얼음이 박혀 있을줄 꿈에도 몰랐답니다. 多幸히 아무탈 없이 山行을 마칠수 있음에 感謝 했지요. 따뜻한 봄이 온듯 이날 엄청 땀을 흘리며 山行을 잘 마쳤네요. 아직도 발 바닥 痛症땜에 苦生을 하고 있지만요, 산초스님도 바쁜중에 가끔씩 山行을 즐기시길~~`
2011.12.16 체감온도 영하20도정도 되는날 오르는데 밧줄잡고 오른후 정말
손가락 동상에 걸린줄 알았습니다..
한참지나 백련사로 하산할때까지도 손이 아프더군요..그때 아 동상걸리면
이렇게 아프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그래도 하여간 멋진 조망과
스릴있는 코스로 잘 다녀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