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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산행은 여러번 산행했던
삼천리골로 올라 아직 가보지 못한 탕춘대 능선을 찾아 가보기로 했다.
지난주
산행이 워밍업이었다면 이번 산행은 다리가 뻐근할 정도의 산행이라
볼 수 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북한산으로 떠나본다.




<북한산
삼천리골 입구/부처님 오신날이 얼마 안남았는지 등이 달려있다.>



<삼천사계곡의
沼/북한산 물은 이제 청정수 그 자체>



<삼천사
입구 표지석/삼각산 적멸보궁 삼천사>



<삼천사
입구의 석사자상과 소원 거북이/길벗&딸래미 모두 연꽃 돌바구니에 100원짜리
안착시킴>



<삼천사
입구에 달린 형형색색의 등/색깔 참 곱다.>



<소원을
비는 돌탑 군락/이 사진을 보시는 여러분도 마음속에 돌탑을 쌓으며 소원을 빌어 보아요.>



<삼천사
계곡 폭포/마치 빨래판과 같은 평탄한 바위를 흘러내리는 계류>



<잠자는
강아지/입을 꽉 다문체 깊은 잠에 빠져있는 강아지 같이 생긴 바위>



<삼천사계곡
소폭/신록과 함께 흘러내리는 소리가 싱그러웠다.>



<비봉능선에서
바라본 승가봉/바로 뒤가 문수봉, 멀리 우측이 보현봉>



<사모바위/반대방향에서 촬영하면 정말 아기 안은 어머니 같다.>



<비봉
후면/꼭대기에 진흥왕 순수비가 있었던 곳, 꼭대기에 서있는 분이 약간은 부러웠다.>



<향로봉에서
바라본 비봉 전면/다양한 모습의 북한산 모습에 그저 감탄사만 연발...>



<향로봉/정상에
서면 서울 서부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향로봉
직전 갈림길/오늘의 코스는 비봉매표소->탕춘대능선>



<족두리봉(수리봉)/저곳을
가본지도 어언 2년이 넘어간다. 다시 가보고픈 곳>



<탕춘대
능선에서 바라본 보현봉의 위용/마치 구름도 봉우리처럼 되고 싶은지 모양이 닮아간다.>



<보현봉과
작은 봉우리들/이날은 아주 쨍한 날이라 하늘빛이 코발트블루 그자체>



<부의
상징 평창동 빌라촌/힘깨나 쓰시는 분들이 대부분 여기 사신다.>



<탕춘대능선/부드럽고
완만한 능선길이라 푸근함마저 든다.>



<탕춘대
능선의 아카시아꽃/강렬한 향기를 내뿜는 이꽃도 서서히 지기시작했다.>



<자연과
인공의 공생/상명여고 부근 콘크리트 기둥에 매달린 초록잎새>



<홍은동에서
바라본 북한산 연봉/보현봉의 우뚝함이 좋았다.>







<산행여정>
1.
산행일시 : 2004년 5월 22일(토)
2. 날      씨
: 쾌청
3. 산행인원 : 길벗&딸래미
4. 산행메모 :
    08:51
  삼천사 버스정류장(산행시작)
    09:28
  삼천사
    09:53   비봉갈림길

    10:36   사모바위(간식)
    10:53
  사모바위 출발
               비봉
우회
               탕춘대능선(비봉매표소)
갈림길
    11:14   향로봉

               탕춘대능선(비봉매표소)
갈림길
               탕춘대능선

    11:46   탕춘대능선 삼거리

    11:49   중식
    12:26
  중식후 출발
    12:30   탕춘대능선
매표소
    13:10   상명여고 앞

    13:30   유진상가
    13:40
  홍제역(산행종료)    <총산행시간 :
4시간 50분/중식, 간식시간 54분 포함>
5. 산행지도
 










▣ 임무룡 - 울산에서 언제한번 가볼려나 정말 아름답네요.늘건강 하시고 즐산하세요
▣ 무명 - 향로봉이라 적힌 봉우리는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봉우리(관봉?)이네요. 또 보현봉과... 사진은 비봉인데요.
▣ 길벗 -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초보가 되어서요. 앞으로는 제대로 적겠습니다.
▣ 길벗 - 향로봉이라 적힌 봉우리는 향로봉이 맞습니다.^^
▣ 엑박 - 사진 안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