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비오산(干飛烏山) & 원각사의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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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비오산자락에서 조망한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꽃 빛으로 스며드는 봄바람의 따스함이

어제 바람 다르더니 오늘 바람 또 달라서

바쁜 꽃잎 앞 다투어 서둘러 피어나고

잠이 덜 깬 벌 나비들 비틀대며 날아드네

꽃바람 속으로"

                                               함기선의 <꽃바람>이란 시다.

장산소나무 숲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146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