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1년 6월 17~18일(1박2일간)

어디로:慶州 一圓

첫째날:南山(金鰲山),高位峰(고위봉),

天馬塚(천마총),瞻星臺(첨성대),東宮(동궁)및 月池(월지) 夜景(야경) 즐기기

산행코스:三陵-석조여래좌상-上禪庵-바둑바위-金鰲山-봉화대능선-七佛庵-高位峰-이무기능선-용장리

산행거리:約11km

산행시간:約5시간여


<南山(金鰲山),高位峰(고위봉) 개념도>


<南山(金鰲山),高位峰(고위봉) GPS 궤적>


<南山(金鰲山),高位峰(고위봉) 高度>


<南山(金鰲山),高位峰(고위봉) GPS data>


1박2일간 첫 旅程(여정)으로 南山(남산) 산행길에 들며,

들머리인 三陵(삼릉)에 닿았고요,


이른 시간 서울을 출발 했기에 午前(오전) 11시경부터 본격적인 산행길에 들며,


慶州(경주) 南山(남산) 안내도,


三陵(삼릉)으로 가는 길목에 소나무가 멋지도다.


여러번 찾았던 곳이지만 매번 올때마다 느낌은 다르게 느껴지고,


三陵(삼릉) 주위로는 소나무들이 엄청 많았으며,


특히나 새벽까지 내린 비로 인해 소나무 香(향)이 좋았고요,


新羅(신라) 第8代 아달라이사금王,第53代 神德王(신덕왕),第54代 景明王(경명왕)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

三陵(삼릉)으로 불리우는 곳이고요,


慶州(경주) 南山(남산) 一圓(일원)은?


비에 젖어 있는 야자매트를 걷는데 참 좋았고요,


週中(木)이라서 사람들도 거의 보이지 않아,

코로나19 時局(시국)에서는 딱~맞는 코스로써,


소나무의 찐~한 Phytoncide(피톤치드)香을 맡으며~


누구의 짓인지 모르나 이런 안타까운 모습들이 그대로 남아 있고요,


石造(석조)如來(여래)座像(좌상),


石造(석조)如來(여래)座像(좌상)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第 19號인 磨崖觀音菩薩像(마애관음보살상),


磨崖觀音菩薩像(마애관음보살상) 균열상태,


그리 높지 않은 慶州(경주) 南山(남산)이건만,

40여개의 크고 작은 溪谷(계곡)이 있고요,


線刻六尊佛(선각육존불)은?


경북 유형 문화재 第21호인 線刻六尊佛(선각육존불),


우리나라 22개의 국립공원중에서 都市型(도시형) 국립공원은 慶州(경주)가 唯一(유일) 하기에,

南山(남산)에도 이정목 안내가 아주 잘 돼 있고요,


비가 많이 내린 후 다시 찾아 오고 싶은 溪谷(계곡)이로세.


다만,

登路(등로)에 돌 계단이 많은게 흠(?)이긴 하지만,


寶物(보물) 第666號 石造如來座像(석조여래좌상),


Biwak(비박)지로 딱 좋을 듯,


石造如來座像(석조여래좌상) 앞쪽으로 石塔(석탑)을 쌓았던 자리가 남아 있고,


石塔(석탑)터는?


비 예보는 없었는데 산행 시작 하기 전까지 비를 뿌린 듯,


이런 돌 계단길은 쭈~욱 이어지고,


上禪庵(상선암),


上禪庵(상선암)쪽으로 산행길이 이어지며,


上禪庵(상선암) 大雄殿(대웅전),


金鰲山(금오산) 정상으로 향하며 내려다 본 上禪庵(상선암),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내려 봤으나,

薄霧(박무)가 끼어 視界(시계)가 흐릿했고,


바둑바위,


스마트한 시대에 우편으로 사진엽서를 보낼수 있다니 놀랍구나.


視界(시계)가 깨끗 했으면 좋았겠지만,

薄霧(박무)가 끼어도 근사 했고,


金鰲山(금오산) 정상 풍경,


南山(남산)에는 큼지막한 金鰲山(금오산) 정상석이 있고,

後尾(후미)까지 기다리며 인증 샷 하나씩 남겨주며,

간단히 행동식 하나씩 나눠 먹은 후,

일부러 찾지 않으면 가 볼수 없는 七佛庵(칠불암)을 둘러 보기로 하고,


南山(남산)과 望山(망산)의 由來(유래)는?


南山(남산) 정상에는 4等 삼각점이 있고,


茸長寺址(용장사지) 방향으로~


앞쪽으로 가야 할 高位峰(고위봉) 정상으로는 薄霧(박무)가 끼어 흐릿하며,


高位峰(고위봉) 정상에 오른 후 이무기능선(바위능선)을 타고 하산 할 예정이고,


南山(남산) 보다도 조금 높은 高位峰(고위봉) 마루금,


高位峰(고위봉),七佛庵(칠불암) 방향으로~


Phytoncide(피톤치드)의 王이라 불리우는 소나무 숲이 이어지고,


이제 七佛庵(칠불암)이 가까워지며,


조망처에서 바라본 南山(남산),


神仙庵(신선암) 磨崖菩薩半跏像(마애보살반가상)은?


寶物(보물) 第199號 磨崖菩薩半跏像(마애보살반가상),


磨崖菩薩半跏像(마애보살반가상)에서 내려다 본 七佛庵(칠불암),


國寶(국보) 第312號 七佛庵(칠불암) 磨崖佛像群(마애불상군),


아마도 우리나라에 일곱분(七)의 부처님(佛)을 모셔 놓은 곳은 이곳이 唯一(유일)할 듯,


오래전 다녀 갔던 七佛庵(칠불암)이라 오늘 함께 하는 一行(일행)들에게 특별히 안내를 했는데,

高位峰(고위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에서,

된비알(급경사)로 내려 왔다가 다시 되돌아 올라야 하기에,

결코 쉽지 않은 곳에 위치 해 있고요,


七佛庵(칠불암) 三聖閣(삼성각),


七佛庵(칠불암) 磨崖佛像群(마애불상군)은?


七佛庵(칠불암) 磨崖佛像群(마애불상군),


國寶(국보) 第312號 七佛庵(칠불암) 磨崖佛像群(마애불상군),


七佛庵(칠불암)을 다녀 와 백운재를 지나 約500여m 가면 高位峰(고위봉) 정상에 닿게 되며,


高位峰(고위봉) 정상에 있는 2等 삼각점,


오랜만에 찾은 高位峰(고위봉) 정상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긴 korkim,


어찌 이런 곳에서 살아 갈수 있을까나?


高位峰(고위봉) 정상에서 바라본 金鰲山(금오산),


앞쪽으로 보이는 봉화대 능선을 타고 金鰲山(금오산-左)에서 高位峰(고위봉)까지 왔고요,


이무기 능선으로 하산하다 보면 만나는 盆栽(분재) 모양의 소나무들이 여럿 있었고요,


바위가 멋진 이무기능선,


이무기능선 너머로는 金鰲山(금오산),


위험한 곳은 seil(자일)이 걸려 있고,


뒤돌아 본 이무기능선과 高位峰(고위봉) 정상,


盆栽(분재)같이 멋진 소나무,


하산하며 바라본 金鰲山(금오산),


가끔씩 ridge(릿지)를 즐기며 하산하는 이무기능선,


나즈막한 산이건만 巖陵(암릉)이 잘 발달 돼 있는 南山(남산),


하산하며 바라본 南山(金鰲山),


南山(金鰲山)과 高位峰(고위봉) 산행을 마치고,

멋진 夜景(야경)을 즐기기 위해 天馬塚(천마총)으로 이동하여 관람을 한 후,

自由(자유)로이 저녁을 즐기라 하고,

7시경 다시 만나 瞻星臺(첨성대)와 東宮(동궁)및 月池(월지)까지 둘러 보기로,


저녁 먹기 전 天馬塚(천마총)을 둘러 보기로 하고,


오랜만에 찾은 天馬塚(천마총)으로 가는 중,


天馬塚(천마총)에는 소나무 群落地(군락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참으로 멋지도다.


老巨樹(노거수)인 느티나무도 보이고,


味鄒王陵(미추왕릉)은?


新羅(신라) 第13代 味鄒王陵(미추왕릉),


大陵苑(대능원) 안에 있는 연못(池),


연못(池)과 陵苑(능원)이 조화롭게 보이는구나.


天馬塚(천마총) 안을 둘러 보는 중,


天馬塚(천마총)에는 귀하게 보이는 寶物(보물)들이 여럿 있었는데,


과연,

진짜(?)일까 궁금 하도다.


天馬塚(천마총) 見學(견학)을 마치고 연못(池)과 陵苑(능원)을 둘러보며,


연못(池)에 비친 反影(반영)도 멋지구나.


大陵苑(대능원)에 있는 石造遺物(석조유물),


石造遺物(석조유물)은?


아무렇게나 보관중인 것 같아 안타까워 보이는 石造遺物(석조유물)들,


大陵苑(대능원)에 있는 photo zone(포토존)이라 젊은이들이 여럿 찾았고요,


大陵苑(대능원) 풍경,


 

大陵苑(대능원) photo zone(포토존)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려 했으나,

젊은이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쳐야 했고,


大陵苑(대능원)에도 야자매트가 깔려 있고,


산책하기 아주 좋은 코스로세.


코로나19 영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주 좋았고요,


정말 산책하기 좋은 곳이로구나.


大陵苑(대능원)을 둘러보고 모두들 맛난 저녁을 즐기라 하고,

korkim은 故鄕(고향) 친구와 저녁 약속이 돼 있어,

오랜만에 친구 夫婦(부부)와 함께 맛난 저녁을 즐긴 후,

瞻星臺(첨성대)와 東宮(동궁)및 月池(월지) 夜景(야경)을 즐겨 보기로 하고,


瞻星臺(첨성대)로 가는 길,


桂林(계림)숲과 陵苑(능원),


國寶(국보) 第32號 瞻星臺(첨성대)는?


瞻星臺(첨성대),


사진으로 보는 瞻星臺(첨성대) 夜景(야경),


한참을 기다리다 어둠이 내리며 瞻星臺(첨성대)에 照明(조명) 불빛이 들어 왔고요,


瞻星臺(첨성대)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고,

東宮(동궁)및 月池(월지) 夜景(야경)을 즐기기 위해 이동 하면서,


이쁜 꽃으로 庭園(정원)을 잘 꾸며 놨고요,


역시 꽃밭이 아름답도다.


照明(조명) 불빛으로 더 이쁘게 보이는 듯,


여름꽃인 접시꽃도 더 빛나고,


정말 이쁘도다.


東宮(동궁)및 月池(월지)로 가는 길에도 멋진 照明(조명) 불빛이 들어왔고,


여러 종류로 빛나는 照明(조명)이로세.


정말 멋지구나.


WOW~


題目:

"토끼와 달"


巨金(거금) 3000원씩 내고 東宮(동궁)및 月池(월지) 夜景(야경)을 즐기러 왔고요,


역시 東宮(동궁)및 月池(월지)의 夜景(야경)은 멋지구나.


東宮(동궁)및 月池(월지) 夜景(야경),


코로나19 상황이였고 週中(木)임에도 많은 이들이 찾아 왔고요,


月池(월지)에는 綠潮(녹조)가 끼었는데,

照明(조명)으로 인해 이쁘게(?) 보였으나 참으로 안타까웠고요,


밤 10시 까지만 운영 된다고 하는데,

인위적으로 비쳐 지는 불빛으로 인해 나무들에게는 좋지 않을 듯,


하지만,

아름다운건 어찌 할수 없는 법,


夜景(야경)은 꽤 아름다웠고요,


연못(池)에 비친 反影(반영)도 참으로 아름답도다.


東宮(동궁)및 月池(월지)의 夜景(야경),


反影(반영),


멋진 夜景(야경)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연못(池) 건너편으로도 人山人海(인산인해)로구나.


참으로 아름답도다.


오래전 慶州(경주)에 사는 隊長(대장)들과 찾았던 東宮(동궁)및 月池(월지)인데,


이번에는 慶州(경주)에 왔노라 전화 통화만 했고요,


물론 만나서 酒(주)님을 섬기고 싶었건만,

지난주(6/7) 백신 접종을 했기에,

이왕이면 보름여간은 몸 관리를 잘 하여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싶었고,

그렇기에 오랜만에 만난 故鄕(고향) 친구와도 저녁 식사만 즐겼고요,


東宮(동궁)및 月池(월지)의 夜景(야경),


約1시간여 즐겨 보는 東宮(동궁)및 月池(월지)의 夜景(야경),


멋진 照明(조명)으로 인해 입장료 3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였고,


아마도 사진 作家(작가)들이 찍었으면 멋진 作品(작품)이 나왔을 듯,


눈(眼)으로 보는 것 보다는 못 하지만,


그런대로 멋진 夜景(야경)을 맘껏 즐겼고요,


정말 화려한 照明(조명)이 빛나는구나.


이런 멋진 照明(조명)을 만들어 慶州(경주)를 찾는 이들이 엄청 많아졌을테고,


아마도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도다.


잠을 자야 하는 나무들에게는 弊(폐)가 될지 모르지만,


東宮(동궁)과 月池(월지)를 둘러보고 호텔로 이동 해,

첫째날 산행및 旅程(여정)을 잘 마치고 하룻 밤 푹 쉬었고요,


@둘째날

吐咸山(토함산) 산행및 石窟庵(석굴암),佛國寺(불국사),普門湖(보문호:6.5km) 둘러보기

산행코스:추령(고개)-토함산 정상-석굴암-오동수(藥水)-불국사

산행거리:約11.25km여

산행시간:約4시간 15분


<吐咸山(토함산) 개념도>


<吐咸山(토함산) 산행 高度>


<吐咸山(토함산) 산행 GPS 궤적>


<吐咸山(토함산) 산행 GPS data>


여느때처럼 이른 새벽(04시경) 잠에서 깨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호텔 창밖을 보니 밤새 내리던 비가 계속 이어 졌기에,

밖에 나가서 산책 하려던 계획을 접고,

아침 먹으러 가는 시간까지 컴퓨터를 하며 시간을 보낸 후,

一行(일행)들과 맛난 아침밥을 먹고,

이틀째 첫 산행지인 吐咸山(토함산)으로 이동 하는데,

다행히 빗줄기가 약해지며 들머리인 추령(고개)에 닿으니,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고요,


들머리인 추령(고개)이 해발 約300여m이고,

吐咸山(토함산) 정상까지 約3km여,

高度差(고도차) 約450여m이기에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니고요,


새벽녘까지 내린 비로 인해 숲이 아주 좋았고요,


특히나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산행 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로구나.


추령에서 吐咸山(토함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登路(등로)는 좋았지만,

여러번 오르내림이 이어졌고,


국립공원에 속한 吐咸山(토함산)이라 이정목 안내도 잘 해 놨고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Let, go~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보니 薄霧(박무)가 걷히는 듯 하여,

吐咸山(토함산) 정상에서 東海(동해)를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졌지만,


石窟庵(석굴암) 입구에서 올라 오는 登路(등로)와 만나게 되며,


吐咸山(토함산) 정상으로 가는데 약간의 薄霧(박무)가 끼었고,


걷기 편한 야자매트길을 거닐어~


잠시 후 吐咸山(토함산) 정상에 닿게 되고,


korkim은 개인적으로 吐咸山(토함산) 정상에 수십번 올랐던 追憶(추억)이 있고요,

특히나 새해 첫날 日出(일출)을 보러 왔던,

20여년 前의 記憶(기억)이 떠 오르는데,

아,

歲月(세월)은 流水(유수)와 같이 흘러만 가는구나.


자그마한 吐咸山(토함산) 정상석도 있고,


吐咸山(토함산) 정상에 있는 2等 삼각점,


큼지막한 吐咸山(토함산) 정상석에서 後尾(후미)까지 기다리며 인증 샷 하나씩 남겨 주고,


吐咸山(토함산) 서쪽으로 이런 山群(산군)이 보여야 하거늘,

더 짙어진 雲霧(운무)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東쪽으로 보려던 바다 역시 볼수 없음이 참으로 안타 까웠으나,

기상청 예보로는 비 소식이 있었지만,

 비가 내리지 않아 多幸(다행)이였고,

분명히 오늘 旅程(여정)에 대해 설명을 할때,

관광팀들은 石窟庵(석굴암) 입구까지 관광버스로 이동한 후,

吐咸山(토함산) 정상까지 約1.5km여 올라 오라 했건만,

아무도 보이지 않아 궁금 했었는데,

石窟庵(석굴암)으로 하산 하다보니 一行(일행)들을 만나게 됐고요,


korkim도 오랜만에 吐咸山(토함산) 정상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고,


吐咸山(토함산) 정상 풍경,


聖火(성화) 採火地(채화지),


聖火(성화) 採火地(채화지) 풍경,


어느 쪽으로 진행해도 토함산 정상으로 이어지며,


聖火(성화) 採火地(채화지)는?


薄霧(박무)가 끼어 몽환적(?) 분위기를 즐기며~


이런 숲길은 하루 종일 거닐고 싶은 코스로세.


石窟庵(석굴암) 입구에서 一行(일행)들을 기다리며,

巨金(거금) 6000원을 들여 티켓을 끊었는데,

오래전에는 입장료도 쌌었지만 石窟庵(석굴암)이나 佛國寺(불국사)에서 끊으면,

두곳을 전부 봤었던 記憶(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입장료도 엄청 비싸졌고요,

따로따로 끊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단 말인고?


石窟庵(석굴암) 一柱門(일주문),


石窟庵(석굴암) 一柱門(일주문) 앞쪽에서 보는,

東海(동해) 日出(일출)도 꽤 아름다웠던 記憶(기억)이 있고,


石窟庵(석굴암)으로 가는 길은 大路(대로)고요,


돌 계단을 타고 올라 石窟庵(석굴암)을 둘러보고 시계 방향으로 내려 왔었는데,

무슨 工事(공사)를 한다고 막아 놔,

다시 이쪽으로 내려 오게 했고요,


石窟庵(석굴암) 石窟(석굴)은?


石窟庵(석굴암) 石窟圖(석굴도),


石窟庵(석굴암)은 실내 촬영이 금지 돼 있는데,

아주 오래전에 찍어 둔 사진이 있었으나,

어디에 있는지 찾을길이 막막 하도다.


石窟庵(석굴암)을 둘러보고 내려다 본 風景(풍경),


壽光殿(수광전) 補修(보수)중이라 저쪽으로 내려 올수 없구나.


石窟庵(석굴암)을 둘러보고 一行(일행)들과 걸어서 佛國寺(불국사)로 향했고요,


오랜만에 오동수 藥水(약수) 물맛도 보고,

다른쪽에 있는 藥水(약수)물로 洗水(세수)도 하니 기분이 상쾌 하도다.


매번 찾을때마다 느끼지만 어찌 이렇게 많은 물이 흐를까나?


오동수 藥水(약수)는?


佛國寺(불국사)로 내려 가는 길도 大路(대로)인데,

옆쪽으로 내려 가는 숲길이 있건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부지런히 佛國寺(불국사)로 향했고요,


佛國寺(불국사) 아랫쪽에 있는 주차장에서 吐咸山(토함산) 정상 까지는 約4km여 되지만,

그리 힘든 코스가 아니기에 1시간 10여분이면 닿을수 있고요,


吐咸山(토함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登路(등로),


佛國寺(불국사) 입장료 巨金(거금) 6000원을 들여 티켓을 끊고 들어와,


조그마한 연못(池)인데 능수버들이 멋지도다.


佛國寺(불국사) 天王門(천왕문),


우리나라 銅錢(동전)에도 나와 있는 國寶(국보) 第23號인,

紫霞門(자하문) 아랫쪽으로 靑雲橋(청운교-下),白雲橋(백운교-上),


紫霞門(자하문) 아랫쪽 靑雲橋(청운교-下),白雲橋(백운교-上),


靑雲橋(청운교),白雲橋(백운교)는?


安養門(안양문),


다른쪽에서 바라본 安養門(안양문-左),紫霞門(자하문-後) 아랫쪽 靑雲橋(청운교-下),白雲橋(백운교-上),


역시 國寶級(국보급)이로세.


安養門(안양문) 정상에는 오를수 없지만,

紫霞門(자하문)에서는 아랫쪽으로 있는,

靑雲橋(청운교-下),白雲橋(백운교-上)를 내려다 볼수 있고요,


佛國寺(불국사) 大雄殿(대웅전),


佛國寺(불국사) 大雄殿(대웅전)은?


國寶(국보) 第 20號 多寶塔(다보탑),


多寶塔(다보탑)은?


國寶(국보) 第 21號 釋迦塔(석가탑),


釋迦塔(석가탑)은?


佛國寺(불국사),


佛國寺(불국사) 觀音殿(관음전)은?


佛國寺(불국사) 觀音殿(관음전),


佛國寺(불국사) 毘盧殿(비로전)은?


佛國寺(불국사) 毘盧殿(비로전),


舍利塔(사리탑)은?


舍利塔(사리탑),


羅漢殿(나한전)은?


羅漢殿(나한전),


極樂殿(극락전),


佛國寺(불국사) 境內(경내)를 한바퀴 둘러보고,


佛國寺(불국사) 境內(경내)에 있는 博物館(박물관)을 찾았는데,

또 별도로 입장료 2000원을 내야 했으며,


博物館(박물관) 입구,


코로나 19로 인해 체온 측정과 QR 코드를 찍고 입장해야 했으며,

博物館(박물관) 안에서는 눈(眼)으로 보기만 할수 있었고,

사진 촬영등 一切(일체) 禁止(금지) 돼 있었다.


觀音松(관음송),


@이틀째 마지막 旅程(여정)길인 普門湖(보문호)를 찾았고요,

둘레길 길이:約6.5km여

시간:約1시간 20여분


<普門湖(보문호) 둘레길 GPS 궤적>


<普門湖(보문호) 둘레길 GPS data>


마지막 코스인 普門湖(보문호)를 찾았고요,


올 봄에는 비가 자주 내린 것 같은데,

普門湖(보문호)에는 물이 많지 않았고요,


멋지게 만들어 놓은 나무다리(木橋)를 건너야 하고,


 나무다리(木橋),


물이 많이 빠져 있는 普門湖(보문호),


오후가 되면서 내리 쬐는 强한 햇볕으로 인해,

普門湖(보문호)를 한바퀴 둘러 보려던 계획을 바꾸려 했으나,

기회가 있을때 하지 않으면 後悔(후회)할수 있기에,

挑戰(도전) 해 보기로 하고,


普門湖(보문호) 주위로는 큼지막한 호텔이 여럿 있고요,


징검다리,


징검다리 건너로는 경주월드 놀이공원이 보이며,


普門湖(보문호) 風景(풍경)으로 한바퀴 둘러 보려면 시간이 꽤 걸릴 듯 싶도다.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둘러보면 좋을 듯 싶었지만,

徒步(도보) 전용이라 가끔씩 걷는 이들만 있었고요,


普門湖(보문호),


慶州(경주) 普門湖(보문호) 한바퀴 둘러 보는데 約6.5km여이기에,

빠른 이들은 約1시간30여분이면 가능 하리라 보고요,


普門湖(보문호) 산책길을 거닐다 보니 꽤 넓어 보였고요,


걷기 좋게 잘 만들어 놓은 산책로지만,

햇볕이 내리 쬐는 시간에 걷는 건 피해야 할 듯,


吐咸山(토함산) 산행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후 걷는 길이라,

오후 햇볕이 엄청 强(강)했지만,

普門湖(보문호)를 바라보는 風景(풍경)은 근사했고,

맑은 하늘에 떠 있는 구름까지도 멋지도다.


普門湖(보문호) 동쪽으로는 가을 억새가 유명한 무장산과,

남쪽 아래로는 함월산,백두산 마루금이 쭈~욱 이어져 있고,


참으로 아름다운 風景(풍경)이로세.


普門湖(보문호)에는 가끔씩 먹이 활동하는 새들도 보였고,


대나무 숲 아래로 나무데크길을 잘 만들어 놨고요,


普門湖畔(보문호반)길로 불리우는 듯,


普門湖(보문호)에 비친 구름도 멋지구나.


저 멀리 무장산(左)과 함월산(右)이 조망되며,


普門湖(보문호)에 물이 넘치면 흐르게 되는 곳이라,

一名(일명) "물너울교"라 불리우는 다리고요,


저 멀리 왼쪽 끝에서 물너울교까지 달려 왔으니,

이젠 반대 코스로 쉽게 원점까지 이어가면 될듯 싶도다.


普門湖(보문호)를 끼고 왼쪽으로 큼지막한 호텔들이 여럿 보이고요,


햇볕이 내리 쬐는 시간에 普門湖(보문호)를 한바퀴 돈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닐진대,


그래도 기회 있을때 둘러 보는게 나으리라 생각 들었고,


普門湖(보문호) 둘레길 約6.5km를 부지런히 둘러보고,

1박2일간의 산행및 旅程(여정)을 모두 마치며,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歸京(귀경)길에 들었는데,

다행히도 고속도로가 밀리지 않아,

그리 늦지 않은 시간에 歸家(귀가)를 할수 있었다.

1박2일간 함께 했던 모든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함께 할수 있길 기대하며~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