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도 좋은 북한산! 모처럼 체력 테스트도 할겸 다녀왔습니다.
의상봉 오름길엔 네발로 기어 오르고 또 뚝 떨어지는 오르 내림길에 땀좀 흘리고
보국문까지 수없이 반복되는 봉우리들을 넘을땐 힘들더군요.

칼바위 능선을 타고 내려와 화계사의 웅장한 절도 구경하며 느긋하게 7시간의
산행을 마쳤습니다.
남녘엔 봄꽃들로 축제 가 한창인데 서울은 아직 더 기다려야 할겄같습니다.

3월도 이제 하순으로 접어들고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산 이으세요.
감사 합니다.

오랫만입니다. 잘지내시죠?
남해 소매물도 다녀오셨더군요.
서울 도심속에있는 북한산을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언제가도 좋은 산 북한산이 가까이 있어 좋습니다.
서울시민들의 허파 역할을 하고 건강을 위하여 산이 우리에게주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남녘엔 봄꽃들이 지천인데 이곳은 아직 입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남쪽 섬투어 안전하게 이어 가시길....
감사 합니다.

담바우님! 여전 하시죠?
북한산을 오랫만에 찿았는데 날씨가 안좋아 뿌연 시계가 원망스럽더군여.
많이 가본 산이지만 언제 가도 좋은 산이지요.

남녘에 봄 꽃소식들로 화사한 봄을 알리는데 중부 지방에도 곧 봄이 오겠지요?
산행하기 좋은 계절 봄산행 많이 하시고
즐겁고 멋진 산행 이야기 전해 주세요.

산수유꽃이 피기 시작하고 이천 원적산쪽의 산수유 축제도 있지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