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두번째 산행길에


 


옥녀봉을 지나 경각산을 향하여 진행하던중


 


효간치 고갯길에서 산꾼들의 눈을 호사시켜준 야생화 군락


 


이름하여 복수초라 하더이다.


 



군락으로 핀 복수초....


 



노오란 그모습이 아름다워....


 



다시 한컷 더...


 



그리고 한 컷 더...


 


 



효간치에 내려서기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옥녀봉....


 



경각산 정상에서 ... 이미 봄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경각산에서 불재 내림길 능선에서 선 노송...


 



불재 활공장에서 떠오른 하늘을 날고싶은 욕망의 인간새들...


산꾼들은 하늘을 나는 인간새들을  부러워하고...


또한 하늘을 나는 인간새들은 정맥꾼들의 의지를 부러워 하고...


 


 



 



 


생강나무 꽃이 잘못 잡혔네요...



 


구비 구비  또 구비 돌아오르는 염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