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천년고도 경주 유채꽃

    천년고도 경주에 샛노랗게 핀 유채꽃들이 만개하였다. 경주시는 2002년부터 문화유적지 주변 유휴지에
    꽃 단지조성사업을 착수, 꽃과 문화유적이 어우러지는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반월성·계림·첨성대가 있는 동부사적지 일대와 황룡사지 주변, 안압지, 쪽샘지구 등 주요사적지대 옆
    공한지에 6만3천여평에 달하는 대단위 유채꽃단지를 조성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내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대능원과 첨성대 안압지로 이어지는 주변 2만여평에는 거대한
    유채꽃 동산을 이뤄 장관이다.

    .보문단지 벚꽃 | 불국사 벚꽃 | 유채꽃 | 불국사 | 안압지

    2007년 4월 7일 한국의산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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