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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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치 철쭉 군락지 철쭉만개 풍경

                 전국제일의 철쭉 군락지 (팔랑치)

                 바래봉은 지리산의 수백개 봉우리중 산 자체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다.

                 지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철쭉밭 이라면 세석평전을 꼽는다.

                 그러나 지리산을 속속들이 잘 아는 산꾼들은  바래봉이 더 낫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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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3m 봉 가면서 바라본  철쭉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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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3m 봉에서 본 철쭉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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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개념도



 

                                         ◈ 산행일시 : 2009년 5월 10일(일), 날씨 : 맑음

                                         ◈ 산 행 지 :  지리산 바래봉(1,186m) -전북 남원시 운봉읍

                                         ◈ 산 행 자 : 후배님과 본인(2명)

                                         ◈ 산행코스 : 용산마을 주차장⇒운지암⇒임도⇒바래봉,팔랑치 갈림길 삼거리⇒팔랑치⇒1,123m봉⇒

                                                             팔랑치⇒바래봉,팔랑치 갈림길 삼거리⇒바래봉(1,186m)⇒임도⇒용산마을 주차장(원점회귀)          

                                         ◈ 산행시간 및 산행거리

                                              ○  산행시간 : 06:00 -10:30(4시간30분) 사진촬영하느라 널널산행

                                         ◈ 교 통 편 :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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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 1,000m 가 넘는 고산지대 바래봉 팔랑치 철쭉이 만개하였을 것 같은 예감에 바래봉을 찿는다.

                오늘 휴일이라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올 것에 대비하여  새벽일찍 집을 나섰다.  날씨가 너무 맑고 화창하다 

                철쭉 축제가 열리고 있는  운봉 용산마을에 도착하니 아침시간이라 주차장도 텅 비어있다

                많은 인파가 몰려오기전에 철쭉구경을 마치고 오전중에 하산 하기로 계획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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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래봉 올라가는 임도 주변의 아름답게 핀 철쭉

                    용산주차장을 출발하여 포장도로따라 오르다가 임도로 가지않고 운지암 옆으로 나 있는 능선을 따른다

                    가쁜 숨 몰아쉬며  능선 안부에 올라서서 임도와 합류되는 지점에 도착하니 아름답게 핀 철쭉이 산객을 반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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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도 맑아 시야도 좋고  철쭉도 만개하여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아침시간이라 햇볕도 강하지 않아 사진도 선명히 잘찍히는것 같다

                       바래봉 정상 가는길과 정령치로 가는 삼거리에서 바래봉은  팔랑치 철쭉 군락지에 갔다 오다가 오르기로 하고

                       팔랑치 철쭉 군락지부터  먼저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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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고  꽃색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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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으로는 반야봉이  우측으로는 만복대가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1,123m 봉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  초록의 지리서북 능선에는 고운 철쭉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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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활짝 만개한  팔랑치 철쭉 군락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황홀하리 만큼 곱게 피었다 . 더 무슨 미사여구도 필요가 없다 그저 보고 감탄사만 ....

                   몇년동안 찿어 와 보았지만 이렇게  일시에 아름답게 개화한 것은 처음 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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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치 철쭉 군락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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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치 철쭉 군락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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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치 철쭉 군락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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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치 철쭉 군락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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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치 철쭉 군락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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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치 철쭉 군락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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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치 철쭉 군락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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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치 에서 본 바래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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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 하늘과 연분홍 철쭉,  초록의 풀잎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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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3m 봉 가는 북서사면은  좀 덜 개화상태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꽃눈에 냉해피해가 있어  개화 하여도 그리 곱지 않을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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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3m 봉 까지만 갔다가 되돌아 온다

                       눈 내릴때 오면 이국적인 풍경이 연출되는 바래봉 아래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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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래봉 아래  임도숲길

                    샘터에서 목을 축이고,  한숨 고른 뒤 바래봉으로 된비알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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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래봉  


                바래봉은 멀리서 보면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바래봉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오늘 많은 사람들로 몸살을 앓는다

                바래봉은 능선으로 팔랑치, 부운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황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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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래봉에서 본 지리산 주능선

                  오늘 날씨가 맑아  지리주능이 시원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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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래봉 정상에서 본  멀리 만복대에서  바래봉 까지 서북능선

                    이곳에서 보아도 팔랑치의 철쭉색은  분홍색으로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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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래봉 사면의 생태복원이 잘되어가고 있다

                     그 위 능선으로  정상을 오르는 사람들이  점점이 이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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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로 운봉들녁과 임도 따라내려가는 등로 주변의 철쭉이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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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령치로 이어진 능선따라  한참 만개한 철쭉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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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산길 등로 주변의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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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치 철쭉 군락지  철쭉은 완전 만개하였고 , 1,123m 봉 가는 등로 주변과 북서사면의 철쭉은

                    좀 미개화 상태이나 2~3일후면  만개할듯 합니다

                    그러나 지금 피지않은 철쭉이 필때면 먼저핀 꽃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이  바래봉 철쭉은  절정 입니다


 

                                                   2009년 5월 10일

                                                   지리산 바래봉 철쭉산행을 마치고 ... 이 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