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은 창원시 진해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82m의  산이다.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가까이 있어 언제든지 부담없이  찾을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