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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jpg-개화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는 곳, 하늘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김포공항-

개화산치현산<강서둘레길 3개구간 중 1~2구간>
2022084083호          2022-09-25()

자리한 곳  서울 강서구
지나온 길  방화역-꿩고개-생태습지-개화산-약사사-봉수대-아라뱃길전망대-미타사-하늘길전망대-큰고개-서남환경공원-서울물재생공원-치현산-꿩고개
거리및시간: 3시간 13(13:36~16:49)              ※ 도상거리    :   약 9.1km          <걸음 수 : 17,245>
함께한 이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비교적 맑음 <해 뜸 06:22     해 짐 18:26     /     ‘최저 15 ,     최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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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역 벽에 걸린  강서둘레길 안내도-

토요일은 집안일로 쉬었고 오늘()은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 수 있을 만큼 웅장하고 아름답다 하여 산악인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오다 언제가 부터는 자연스럽게 모두의 애칭(愛稱)으로 사용되고 있는 영남알프스 가지산과 운문산을 다녀오려 계획했는데 모객이 시원찮아 버스정원의 75%에 불과해 조마조마 했었는데, 봄,가을이 여행업계에선 골든타임이라 버스구하기가 어려워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실패(失敗)해 연기한다는 통보를 어제()밤 늦은 시간( 20:48)에 받았으니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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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jpg-강서둘레길 제1코스에서 만난 풍경들-
지도를 펼쳐들고 지도정치에 들어가 수도권 전철로 교통체증 없이 편하게 다녀올 산행기를 찾았다.  경춘선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깃대봉과 운두산(경기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준비를 끝냈다. 모임에서 늦게 귀가한 딸아이가 아빠께서 생선회를 좋아하신데 혼자만 먹고 들어오기가 죄송해 사왔다며 전어 새꼬시 봉지를 건네준다안주가 좋은데 그냥 넘길 수는 없는 일이라 주()님을 모셨는데 과했던지 새벽에 울려대는 모닝콜이 귀찮기만 했기에 무시한다느긋하게 늦잠을 즐기느라 계획을 수정해 가볍게 강서둘레길(강서구의 서측 개화산치현산서남환경공원강서한강공원을 연결하고 강서구의 생태역사문화자연경관 등 특색 있는 지역 문화 볼거리와 다양한 테마가 있는 길 총연장:11.44km)중에서 한강구간은 생략하고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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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jpg-강서둘레길 제 2코스에서 만난 풍경들-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을 찾아서~

2022-09-27
계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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