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 해운대 삼포길 & 문텐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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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백사장에 모인 단체관광객들, 바다가 갈라지면 코로나팬데믹 엑소더스라도 할 테세?

해운대백사장은 겨울답지 않게 온화하여 산책객이 많은데 

해질녘부턴 일루미네이션의 불꽃백사장과 고층빌딩의 불야성으로 젊음이 넘친다. 

오늘 새벽에 울`부부는 미포선착장의 새벽어시장을 찾았다. 

생선찌개거릴 살참이었는데 마땅한 생선이 없고, 횟감활어는 비싸 그냥 돌아섰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116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