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逍遙山) 단풍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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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단풍터널의 인파

오전11시, 

소요산입구는 단풍으로 빨갛게 불타오르고 

인파는 단풍불길 속으로 빨려들어 불소시게가 된다. 

단풍축제도 취소 됐는데 부나비처럼 모여드는 인파로 단풍터널은 울긋불긋 야단법석이 됐다. 

단풍 꽃이 이렇게 멋질 수가 있을까? 라는 탄성이 절로 난다. 

일주문과 속리교를 불 지핀 단풍은 자재암(自在庵), 선녀탕계곡을 파고들수록 언어도단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109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