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하봉-중봉-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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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월), 어느 해 가을 월악산에서 충주호 안개를 발 밑으로 깔고 신선이 된 기분을 만끽한 적이 있다. 그래서 가을만 되면 월악산을 한 차례씩 찾는다. 오늘은 보덕암 아래에 주차를 하고 월악산 등산 코스 중에서 가장 험로인 하봉-중봉-영봉으로 오르는 코스를 선택한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07시가 조금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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