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북한산 (836m)

2.산행일시: 2004.11.28 (일) 10:00~16:20

3.산행자 :총 50명정도 (san001님,산초스,한국인님,운해님,지도교수님,이우용님,만우님,광명님,프라임님,풍경소리가님,연꽃님,수선화님+1, 무정님,고요님,한걸음님,어나더님,라파에루님,초이스님,산곰님,산곰2님,욱하사님,정직한님,정직한2님,가을남님,모카빵님,아산님,송혜교님+2,짱돌님,허산님,clean님,야초님, 똘배님+1, 담비님,수민님,이원영님,양희철님,산소년님,노춘향님,강석천님,나미님+2,바우님,파랑님.....빠지신분 연락-댓글 부탁드립니다)

4.산행코스:

  09:30 효자비

  10:00 출발

  10:12 간이매표소

  10:44 계곡위 바위 일단 한잔

  11:10 북문

  11:45 설인장

  12:10 약수암위 공터

  13:10 점심식사

  13:30 여우굴

  14:00 백운대

  15:05 백운산장

  15:40 입술바위

  16:10 도선사

  16:20 도선사입구 버스정류장

  16:40 우이동

***북한산(836m) 북한산연가 정기산행으로 모처럼 6개월만에 참가하여 산행대장의 임무를 부여받고 효자비에서 북문으로 올라 여우굴을 통과하여 백운대로 오르는코스로 50명정도의 대인원이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오름니다.

1.출 발 08:40~10:00 구파발역 1번출구에 08:40 도착하니 많은 인파속에서 일단 산곰님부부와 이원영님,양희철님,담비님을 만나 족발과 나무젓가락등을 사고 2번출구옆의 버스정거장으로 옮겨 수민님과 무정님,초이스님등과 버스를 한참기다려 겨우

시간에 늦지않게 효자비에 도착하니 09:30입니다.

이미 san001님을 비롯한 연가식구들이 많이 와계시어 반갑게 인사나누고 조금더 기다리다 09:50 빙둘러서서 오늘의 산행코스를 설명드리고 , 자기소개와 인사시간을 갖은후 10:00  늦게 오시는 운해님등을 포함하여 약50명정도의 대인원이라 중간과 후미를 경험많은 san001님,한국인님,한걸음님등이 맡아주시고 허산님과 선두로 북문으로 출발합니다.

조선시대 효자 박태성 정려비

반가운 san001님등 많은분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표시판

긴행렬을 지어 북문으로 향합니다...

2.북   문 10:00~11:10  조금 올라가니 두분이 책상을 놓고 입장료를 징수하여 부지런함에 혀을 내두르고 백운대와 원효봉 갈림길에서 착각하여 왼쪽의 백운대방향으로 10분정도 오르니 호랑이굴로 가는길이라 다시 되돌아와 이미 후미반정도가 먼저간 북문으로 향하다 , 효자리 계곡을 지나 바위위의 넓은 공터에서 벌주로 가시오가피주와 양주로 한잔씩 마시고 쉬다

올라가니 11:10 북문입니다.

간이매표소의 공단직원 두분-입장료 내고(단체 일인당 1,400원)

이곳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10분정도 가서 다시 내려와 오른쪽으로 갑니다

효자리 계곡의 깨끗한 소- 하산시라면 알탕을 할곳인데...

이바위에서 에너지충전을 위하여 가볍게 한잔씩

올라온 효자리 계곡과 멀리 노고산

북문을 통과

북문앞의 이정목

북문에서 바라본 염초봉과 뒤의 백운대

3.약수암위 공터 11:10~13:10  염초봉을 따라 약간의 릿지를 한후 (한걸음님,운해님등 보조자일과 슬링줄의 도움으로 초보자들을 안전하게 도와주어 감사드립니다) 염초봉중간에서 우회하니 11:45 야영장을 보고 잠시쉬다 12:10 점심식사 장소인 약수암위의 넓은 공터에서 각자 가져온 점심과 각종주류로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건너편의 의상봉능선

시작되는 바윗길의 독사바위 (중간부분-이우용님께서 알려주심)

염초봉 하단길

열심히 올라오는 연가회원님들

운해님(황색두건)후미조가 여유있게 올라옵니다

염초봉 직벽-우리는 우회

설인장 가는길

설인야영장-바위아래 텐트 두세동 칠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설인장에서 보이는 백운대

아래로는 대동사와 상운사가 보이고...

염초봉과 백운대,,,오른쪽은 만경대

혼자 염초봉에서 하강중인 산님을...

즐거운 식사시간-똘배님은 무슨 안주를 찾으시나요???

막강 후미조 한국인님,지도교수님,, 따뜻한 정종을 한잔^^**

식사후 단체사진 한장 찍고...

4.백운대 13:10~14:00  약수암위 공터에서 난코스인 바위를 올라가니 이곳에도 시발크럽이란 바위아래 야영장이 있고 큰바위 중간에 연결된 호수에서는 석간수가 흘러나오니 릿지산행

하는분들의 훌륭한 야영장입니다.

드디어 13:30 여우굴인데 원이 많아 앞선팀이 간곳으로 오른쪽으로 들어가니 깜깜하여 전혀 보이지를 않아 얼른 손전등을 켷는데 길이 안보여 소리를 지르니 왼쪽 아래로 낮은포복으로 왼쪽길과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배낭을 먼저 올려주고 한명씩 겨우빠져 나오니 벌써 두군데서 시간이 지체되는데 너덜길 같은곳을 올라가니 드디어 백운대에서 쇠줄로 연결된곳이 보입니다.

14:00 많은 산님들과 뒤엉켜 정상에 올랐다 내려서서 넓은바위에서 단체로 사진한장 찍고

백운문으로 하산합니다.

시발크럽 야영장으로 오르는 바위난코스 지대입니다

시발크럽옆 큰바위의 석간수

시발크럽 야영장-바위아래 텐트 두동정도 칠 공간이 있습니다

여우굴을 들어가는 일행들

여우굴 안에서 입구를 ...

여우굴위 바위에서 아래에서 통과를 기다리는 일행을...

이런 너덜길을 다시 올라...

바위성에 갇힌 느낌입니다

다행히 얼음이 녹아 물기만 있는곳을 올라...백운대로

드디어 염초봉과 원효봉의 시원스런 모습이 잘 보입니다

염초봉 능선위의 산님들

쇠줄지대와 백운대의 산님들

만경대

쇠줄을 올라와서

인수봉에도 많은 산님들이 보이고

인수봉을 배경으로 증명사진을...

백운대에도 많은 산님들로 인산인해

백운대의 태극기가 파란하늘아래 힘차게 펄럭입니다

염초봉과 원효봉방향

인수봉과 뒤로 도봉산이 보이고

아직도 계속 올라오고 있는 후미조 일행들

5. 하 산 14:00~16:40 많은 산님들과 지체되는 쇠줄을 잡고 백운문을 지나 백운산장에서 건전지를 사서 디카에 넣고 조용한길로 도선사로 내려가니 16:20 입니다. 일산이나 녹번동 방향의 회원님들은 산성매표소로 하산하시고,,,

 북한산장 매표소를 지나 도선사를 통과하여 버스를 타고 내려가니 16:40 우이동에 도착하여 뒷풀이 장소로 옮기는데 사정상 몇사람과 함께 일찍 먼저 귀가합니다....

백운산장

백운산장위의 백운암

백운산장앞에서 san001님의 공지사항을 듣고 ....

석양에 황금빛으로 물든 인수봉의 모습

야영하기 좋은 바위

역시 샘터가 있네요- 한잔씩 마시고 갈증을 풀며...

불암산과 상계동방향의 아파트단지

김상궁정광 화지 사리탑- 바위상단 구멍에 사리를 모셔놓았던 자리가...

이제 도선사를 다왔습니다

북한산장 매표소

북한산장 매표소앞의 등산지도

도선사의 지장보살님

도선사앞 광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산초스 입니다.

산하폐인들의 모임인 산하사랑의 2004 송년산행이 아래와 같이 실시되오니

많은 산하가족님들께서 참가하여 함께 즐거운 산행과 송년모임을 갖게되기를

부탁합니다.

                    ***송 년  산  행  계  획  ***

1) 산행지 : 도봉산

2) 산행일시 : 2004. 12. 5 (일)

3) 집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