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탄 속 내변산에서 매창(梅窓)과 동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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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는 하얗다.

여지없는 설국이다.

변산반도를 향하는 차창으론 눈발은 나비처럼 달라붙는다.

눈 폭탄은 언제까지 퍼부을 텐가!